[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koko ( Freekids) 날 짜 (Date): 1995년06월12일(월) 19시14분18초 KDT 제 목(Title): [re] 친구 아닌 친구.... 그런 노래가 벌써 있을 줄이야...... 에구.....난 왜이리 늦지...??? ........... 정말로 그런 경우가 있을 수도 있겠지요.....아마.... 귀찮게 쫓아만 다니던 사람으로 부터...... 둘 사이의 관계가 사랑이라고....들었을 땐..... 절대!!! 아니라구.....고개를 젓다가.... 세월이 흐른 뒤..... 이제 남의 사람이 된 그 사람을.... 혼자 멍청하게....보며.... 그래.....그건 사랑이었어...라구 살짝이 얘기해 보는 거.... 남녀간의 사랑이란.... 그 때의 사랑..이란 낱말은 평생을 걸고서 단 한 번만 사용할 수 있는 극약과도 같은 언어라구...하던데...... 그 약...잘 못 먹구 나면....한....30년은 더 늙어버린데요. 에구...내가 무슨 말을 하는건강~~ (사랑이 몬지두 쬐끔도 모르는 koko가....주절주절~~~) =========================#################======================== \\ Where of one cannot speak...... // \\ there of one must be silent.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