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D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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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gDuk ] in KIDS
글 쓴 이(By): tornado (  ^_^)
날 짜 (Date): 1997년09월12일(금) 19시48분42초 ROK
제 목(Title): [연휴의 의미]에 대한 잡담성 고찰.


  에. 또다시 3천만의 대이동이 예상되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부양할 가족이 없는 싱글에다가 국제적 이산가족화 되어있는 불쌍하기 
  그지없는 토네이도에겐 연휴란 늘 그래왔듯이 학교에 나와 
  연구실은 무사한지, 밤새 불이라도 나서 소중한 자료들(봐야했던, 그러나 
  여전히 쌓여만 있는 페이퍼들)이 소실되진 않았을까 하는 기우로 랩주위를 
  배회하는 많은 날중 하루에 불과합니다. 
  * 옆에서 친구 한녀석이 저더러 불쌍한척 그만하라는군요. 흐흐. * 

  에.. 방금 "연휴는 싫어싫어. 난 혼자란 말야~"하며 잉잉거렸더니 소리바보가 
  선배답게 후배를 다독여주는 따뜻한 한마디를 건넸습니다,
  "잘됐다. 그럼 너 우리집에 와서 전이나 부쳐"
  명태전? 호박전?  다 좋다. 다 먹어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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