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air (Air()<*~) 날 짜 (Date): 1995년06월03일(토) 14시06분51초 KDT 제 목(Title): [ 그림자 밟기 ] 실체는 바로 옆에 서 있지만 .. 늘 친구처럼 늘여진 나 ... 바라보다 ..기다리다 .. 지침에 ...언제나 곁에 있는 줄 알지만 ... 아무 말 안하는 너의 마음은 .. 이렇게 비가오는 날엔 너의 모습은 어디론가 감춰진 걸, 어디로 숨어 버린 걸까 .. 나 혼자 언제나 처럼 니 옆에 서 차가운 빗물을 다 맞아야 하지 .. 행복한 미소를 지니고 있을 너의 곁에 선 나 ... 나를 살며시 밟아 주련 .... 이렇게 내리는 빗줄긴 감당할 수 있어도 .. 네눈에 고인 그건 ... .................... 그래 나의 마음은 햇살의 움직임을 따라가 ... 그렇게 난 흔들리는 거야 .. 니가 밟아 줄 때까지 .. 그때까지 말야 ... =-=-=-=-=-=-=-=-=-=-=-=-=-=-=-=-=-=-=-=-=-=-=-=-=-=-= 하나님의 사랑이 언제나 함께 에 .. 어 사랑.진실.감사.함께....foreve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