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charina (보잉~) 날 짜 (Date): 1996년05월27일(월) 21시27분52초 KDT 제 목(Title): [보잉~] 김정민 얘기만큼 썰렁한.. 크크.. 제가 우스갯소리를 글로 쓰는건 첨인데요.. 막상 쓰려니까.. 축제때 초대가수 김정민이 했던 이야기가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토마토인 우리들은 도저히 용서할 수 없었던 그 썰렁한 얘기요..크크. 그래도 적어 볼께요.. 왜냐면..오늘은 실없이 글 쓰는 날이니깐~. 국수와 국시의 차이는 아시죠? 국수는 밀가루로 만들고, 국시는 밀가리로 만들죠. 그럼 밀가루와 밀가리의 차이점을 아세요? 밀가루는 봉투에 담아주고, 밀가리는 봉다리에 담아 준데요. 그럼 봉투와 봉다리의 차이는 아실까? 봉투는 침을 발라 만들고, 봉다리는 춤을 발라 만든데요. 그럼 침과 춤을 차이는? 침을 혓바닥에서 나오고, 춤은 셋바닥에서 나온데요... 쫍.. 글 쓰기 전엔 이 얘기가 김정민의 과일얘기 만큼 썰렁 할꺼라 생각 했는데.. 쓰고나서 보니까.. 그것보다 더 썰렁하네.. 에공.. 여기까지 쓰니까 김정민 얘기를 못들으신 분들은 엄청 궁금하시겠죠? 그럼 그 얘기를 - 그 울분을 금치 못하게 했던 얘기를- 이곳에 다시 올려 볼께요. 그 얘기 들으신분들은 그만 읽으세욧. 그때 김정민이 쭈뼛쭈볐 꺼냈던 얘기.. " 여대생을 과일에 비유한 얘긴데.. 많이들 알고 계실 거에요. 1학년은 오렌지.. 왠줄 아세요? 벗기기는 힘든데, 먹으면 맛있다. 2학년은 귤. 뭐 벗기기도 쉽고, 맛도 좋구.. 3학년은 바나나래요. 벗기기는 쉬운데.. 먹으면(고개를 갸웃) 왠지 찝찝하다. 4학년은 토마토. 왜냐구요? 지가 과일인줄 알어." 여러분, 누구 얘기가 더 썰렁해요?..크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