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VICTORIA ( 빅토리아) 날 짜 (Date): 1995년05월29일(월) 16시50분26초 KDT 제 목(Title): 가끔은.. 가끔은 말이지요.. 썼던 글들도 다 지워 버리고 싶을 때가 있지요... 그렇지만.. 참고 내버려 둡니다... 그러다가.. 우연찮게.. 예전에 썼던 글들을 보곤... 내가 저런 생각을 했었구나... .. 쯧쯧..할 때도 있고.. 후후..하고 웃을 때도 있지요... 통신을 하면서.. 꾸준히 써 놓았던 글들을 가끔 볼 때.. 나의 사고의 변화를 느낄 수 있읍니다... 조금씩 변해가는.. 어떨 땐.. 왜저런 생각을 했는지... 웃길 때도있지만.. 아직.. 순수했던 맘으로 저런 글을 썼었구나..라는 생각도 들지요.. 여기에 올려지는 글들... 쓰는 사람들이 부담없이 쓸 때.. 그 글은 살아 있겠지요.. 부담없이.. 자신의 솔직한 맘을 글로 표현할 수 있을 때 말이에요.. 이곳에 글을 쓰는 사람들... 이쁜 맘이 느껴지는데... 여러분은 안 그러세요?? 무슨 말을 하고싶어 했는데... 까먹은(?) .... VICTOR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