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hyunjoo (현주라고요() 날 짜 (Date): 1996년04월30일(화) 07시20분27초 KST 제 목(Title): 어제는 정말로오.. 어제는 정말로오 끔찍 했었지이.. 약간 아픈 관계로오.. 집에 일찍 갈려고오 하련느데에.. 후배의 전화 '언니 저 시험 감독좀 들어가 주세요.' 윽... 책가방 메고오.. 다 들고오.. 으.... 일단 차에 가서어... 우산 들고오.. 이리 저리 챙기고오.. 시험 강의실로 후다닥~~!!! 열씨미 셤 감독 하고오.. 지베 갈려고 하는데에.. 으아악.~~!!!! 차 열쇠.... 흑..흑.. 글쎄.. 그 차 열쇠가아.. 뒷좌석에.. 얌전히도 누워 있는 거시당.. 어쩌나아.. 그때부터 사람들이 갈쳐주는 온갖 방법을 다 써보다가아.. 급기야는 돈들여서어.. 열쇠아조씨를 부르려해떠니이.. '오늘은 너무 바빠서 학교 올라갈 시간이 없어요.' 으악... 결국엔.. 교수님한테.. 구원요청.. 크크.. (나도 교수님을 써먹을때가 있어야 되지 않겠어.?) 하지만 교수님도 실패애.... 학교 기사 아조씨도 실패애.~~!! 그러나아.~~~!!! 우리차 한참 차 문 열러고오.. 끙끙거리고 있을때애.. 여페서 참견하던.. 강사 성생님이 열어주셨다아.~~!! 헤헤.. 여페서 참견할땐 그케 귀찮더니이.. 여러주니이..고 감사하데에.. 그 손상님한테 대고오..얼마나 인사를 열씨미 했던지이.. *!* "담부터 차 문 잠글때는 열쇠로 잠그는 버릇을 해애.. 단 몇초 사이야.~~!!! 아라찌이.? " <- 울 교수님의 말씀,..*!* 얼골 하나야 손바닥 둘로 폭 가리지만, 보고싶은 마음 호수만 하니 눈 감을 밖에. - 정지용 <호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