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air (Air()<*~) 날 짜 (Date): 1995년05월27일(토) 08시03분19초 KDT 제 목(Title): [ 끄리움 ... ] 차 한잔 마시기 위해서 ... 약간의 물을 끓일 때 느끼는 맘이 오히려 향내를 음미할 때 보다 더 그래,,더 진한 거 같아 .. 지나 온 시간들 .. 그 속에 많은 사람들 ... 또 많은 생각과 말들 ... 우리, 너 그리고 나 ...... 훗 ...노래 ? 선율위를 살짝 왔다 갔다 ... 참 맘에 드는 멜로디 ... 그냥 ... 대신 리듬은 주고 싶지 않은 무반주의 서곡 .... .... 일상의 습관에 쫓겨 어설픈 차 한잔 마시는 거 보다는 언제나 ... 1 잔 분량의 물 보다는 2잔의 물을 끓이는 거 .. 그래서 담아 보는 마음들 ... 언젠가 누군가 같이 마시며 이 공간을 채워 줄테지 .. 그래 ... 그런 여유가 필요할 때다 .. ()<*~ =-=-=-=-=-=-=-=-=-=-=-=-=-=-=-=-=-=-=-=-=-=-=-=-=-=-= 하나님의 사랑이 언제나 함께 에 .. 어 사랑.진실.감사.함께....foreve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