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Duk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MSjune (Re] Man !)
날 짜 (Date): 1996년04월04일(목) 02시30분40초 KST
제 목(Title): Re] 헌혈




 놀랐다

 내 주위에선 헌혈하는 놈들이 없어서

 
 생판 모르는 어떤 아줌마가 내 팔을 붙들었던 적은....

 4년전 운전면허 따려구 강서 면허시험장에 몇번 갔었는데.

 면허시험장 길목에 버티고 있는 헌혈차!

 그때마다 난 그들의 손길을 거부했다.

 솔직히 난 내 피보는게 싫다

 각종 종합검사때 빠지지 않는 피검사

 피검사만 아니면 종합검사 맨날 할 용의도 있다.

 
 강남 고속버스 터미날 앞에 있는 헌혈차!

 이 아줌마들도 날 그냥 내버려두질 않는다

 물론 또 피한다.

 '내 몸엔 더러운 피가 흐르고 있어요...'

 '난 바늘로 콕 찔러도 피한방울 안나올 인간이어요...'

 '난 끼니를 잘 걸러서 항상 피가 모자라요...'

 

 위의 글들을 찬찬히 읽어보다가 

 이렇게 생각했던 내가 작아보였다.

 
 그래도 난 아픈건 싫다.

 기운 없는건 더 싫다.

 가만히 있어도 찔리는 날 또 찌른다는건 용서가 안된다.

 아무리 좋은걸 준다해도 달콤한 내 피가 더 좋다.

 (내 피가 달다는건 여름이면 기성부리는 모기들로 부터 증명이 되어왔다.
  대전에 그 살벌하다는 모기들로부터 내 룸메이트는 해방될수 있었다.
  또한 가끔 혼자 방에서 자다가 일어났을때 과식하여 몸을 가누지 못하는 모기도 
내옆에서 자고 있는걸 종종 발견하기도 한다.)



 그래도 지금 좀 찔린다.
 
 하지만 쫌있으면 잊을것이다.

 담부턴 헌혈에 관한 포스팅은 안읽어야지




 



 
 
 
Return을 누르십시오. Return을 누르십시오. Return을 누르십시오. Return을 
누르십시오. Return을 누르십시오. Return을 누르십시오. Return을 누르십시오. 
Return을 누르십시오. Return을 누르십시오. Return을 누르십시오. Return을 
누르십시오. Return을 누르십시오. Return을 누르십시오. Return을 누르십시오. 
Return을 누르십시오.        <<<<<<<<<<<<< 난 MSjune이어요 >>>>>>>>>>>>>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