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D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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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hyunjoo (현주라고요)
날 짜 (Date): 1996년02월13일(화) 09시00분10초 KST
제 목(Title): 내가 왜 이러니.?




  어젠... 그냥 아침에.. 쵸콜렛을 사가지고 올라왔는데에..


  어케 전해 주나.... 걱정하던 차에..

  저녁에 결국 전화 통화를 하고오... 보내기로 결정을 해따아..

  그냥 떨렁 보내기도 그러쿠우..

  그러타고오..다아..포장 되어 있는거 사주기도 그러쿠우..


  진짜 거의 두시간 반 동안...

  부직포로.. 주머니 만들고오...  리본으로 장식하고오..

  행운의 쵸콜릿(?)도 만들고오..


  으아....  이러케 공부를 열심히 했어도오.. 어제 교수한테 한 깨지는 건데에..


  여하튼... 나이를 생각하면 쑥쓰럽지만... 정성스레 싸따아...

  오늘 부쳐야징....



 *!*  울 교수가 나 이러는거 알면 죽일려고 할꼬야... *!*


#$*#*$*##&$*#&%*#*#&%&!*#&%&*@*!*$)(&%!#()%^(_^%*@#&$#*#@!*$#&%!*&@#!*&%$#*&~*!

   얼골 하나야   손바닥 둘로   폭 가리지만,
   보고 싶은 마음   호수만 하니   눈 감을 밖에.        - 정지용 <호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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