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D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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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mipsan (나영화마져)
날 짜 (Date): 1996년02월09일(금) 13시44분35초 KST
제 목(Title): [나/영/화/]-피라밋을 즐기자 ?-



.."잠실의 게 ? 개 ?" 

..그거 생각만큼 관심 안 가지셔두 되요..저두 작년 여름에 거기 가서 1주일간

..신나게 놀다 왔걸랑요...전 친구 대타로 거길 갔걸랑요..신사동..쭝국관 근처

..아녜요 ?? 첨엔 제 친구가 1주일정도 동해로 물건 납품하러 가는데..손이 모자란

..다구 도와 달래요..오랫만에 만난 친구라 맘씨 착한 /영/화/는 하던 Part-time

..을 잠시 쉬고 신사역엘 갔는데..얘가 기차시간 됐다면서 갈 생각은 안는겁니다.

..전 그때까정 눈치채질 못했죠..그 친구는 그럴 애가 아니라서..찰떡처럼 믿었죠

..근대..Snack 코너에서 김밥먹구 간 곳이 증말 이상하게 생겼데 !!! 사무실이라고

..소개를 했는데..이건 뭐 이상하게 생긴 남자(왜 그 사람들 보면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양복에 무쓰를 잔뜩 쳐 바르지 않았던가여 ??)들과 지나가는 "공진동

..칠보"처럼 생긴 여자들이 쭝얼쭝얼 뭐라뭐라 mur..mur거리고 있는겁니다..

..그래도 친구가 그러겠냐 싶었는데...이건 뭐 잠깐 지시사항 들으라구 하고서..

..그 담은 여러분들도 잘 아실 겁니다... ~~~~~~~~~~~~~~~~~~~~~~`` ! 
~~~~~~~~~~~~~~

..하루 후에 어떻게 했게요 ????

..생긴 건 이상하게 생긴 뚱보 여자가 음식 솜씨 하나는 쥑이대여 !!!

..하루만 밥먹구 가자..에이 친구가 부탁하는데 하루만 더 놀다 가자..
..아침..점심..저녁..모두 해결해 주니 얼마나 좋아여..당시 전 백수 
사촌이었거든요.

..가끔 고수부지가서 농구도 하구..농담따먹기두 하구...

..그러다가 1주일 되니까 질려서  "나 갈래 !!   왜 ? 지겨우니까 !!"했더니..

...무슨 "개장사"처럼 생긴 부장이 막 설득하는 겁니다...한 번만 더 들어보라구..

..아직 "깨우치지 못했다나" 하면서...

..대전에 있는 충x대헤 다니는 분까정 날 잡고서 더 있어보라구 했지만..지겨운 건

..못 참아 ~~~~~~~~~~~~` 다음날 아침식사를 마치고 난 집에 가는 "289"를 탔죠..

..그 이후론 그 친구 연락이 안돼요..딴 친구들(당시 그 친구덕(?)에 3명인가가 더 

..있었는데..모두 나왔더라구요..)은 잘 노는데....

..좋은 친구하나 잃은 거죠 뭐..스위퍼하난 끝내 줬는데.....

..쩝...무작정 잘못되었다구       말하는건 오류예요..직접 겪어보구서 
얘기해야죠..

..그 사람들의 "의도"는 좋은데..그 "방법"이 영 "다음 기회에(꽝)"이더라구요..

..잘/자/여                 ~~~~~~~~~~~      여기 까정 읽었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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