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smuffat () 날 짜 (Date): 1996년02월06일(화) 00시39분07초 KST 제 목(Title): **환상의 엠티후기 마지막편** 특히나 강촌에서 잊을수 없었던건 새벽부터 우리가 갈때까지 계속해서 펑펑~~내렸던 함박눈이었다...병풍처럼 둘러쌓인 산들이 하얗게 변해가고 앞의 강과 나무들이 새하얗게 옷을 입은 모습은 정말 서울에서 느낀것과는 다르게 내마음까지 깨끗하게 정화되는 그런 기분이었다... 소복소복여가는 흰눈을 맞으며 서울에 도착한 우리는 그동안 라면만 먹어서 몸이 허해졌다며 갈비집에가서 고기를 뜯으며 뒤풀이를 하였다... 근데 옆에 앉은 폴로님이 우리쪽고기를 넘보는 바람에 내가 젓가락으로 방어하느라고 쪼금 힘들었당...고기집에서 저녁을 먹은후 우리는 어디로 갈까 의견이 분분하였다...특히 현주언니와 몇몇사람은 그때옆의 극장에서 하는 "옥보단"을 보러가자고 강력히 주장하였으나 소수의견이라 무시되었고 우리는 다같이 커피를 마시러 갔다... 커피를 마시며 마지막 여운을 남기며 우리는 아쉬운 작별을 했다... 무척 재미있었고 이번기회에 여러사람을 보다 잘 알게되어 기뻤고 알던사람과는 밤을 같이 보낼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나 눈이 와서 너무 행복했었던 엠티였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 돈있으시면 맛있는거라도 사드세용!!~~~ p.s.) 특히 pkp아저씨가 와주셔서 참 좋았어용...언제나 그림자처럼 조용하시지만 모두를 신경써주시고....근데 아조씨...왜 기타는 가지고 오셔서 안치시는 거야요??(음....폼인가용~~) 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 * ||||||| * 하늘이 아파 눈물이 날때, 하늘로도 숨길수 없어 * (( @ @ )) * 술을 마실때, 나는 이세상에서 가장 슬픈 시가되어 (( o )) * 누군가에게 읽히고 싶다.............. 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