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smha (물 하 마) 날 짜 (Date): 1996년02월01일(목) 00시31분34초 KST 제 목(Title): [일본기행] 공중 화장실 ... 처음으로 일본에서 공중 화장실을 간건 ... 아주 작은 술집에서 였다... 늘 그렇듯 .... 적당한 문 앞에 서서 내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내가 기다리던 쪽이 아닌 다른 곳이 비었다... 우리나라에선 ... 자기가 기다리던 곳의 사람이 나와야만 내가 들어가지만.. 일본에선 먼제 기다리던 사람이 빈 곳에 먼저 들어가게 되어있었다... 여기선 작은 공간이라..우리나라와 별다르게 느끼지 못했지만.. 디즈니랜드에 갔을때.. 확실히 틀린 광경을 봤다.... 화장실이 양 옆으로 배치 되어 있고 ... 사람들은 일정선 안으로 들어와..문 앞에서 기다리는 일이 없다... 일정 선에서 줄을 서 있으면.... 먼저 비는 곳을 먼저 온 사람이 들어가는 것이다.. 줄을 잘못 서서 늦게 온 사람보다 더 늦게 볼일을 보게 되는 일은 없다.... 어느 한 어머니가... 딸 둘을 데리고 한 화장실에 들어가.. 아이들을 볼일을 보게 한 후 ... 아이들을 먼저 내보냈다... 두 아이...아장아장 걸어와 하는 말.. "죄송합니다... 엄마가 아직 안 나오셨습니다..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오.." 그 초롱초롱 하던 눈망울이 지금도 눈에 선 하다..... ^_^ ^ ^ O .. O 하마여요 ~~ ((--------)) e-mail:smha@av5500.dongduck.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