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smha (물 하 마) 날 짜 (Date): 1996년02월01일(목) 00시22분47초 KST 제 목(Title): [일본기행] 집 내 친구가 사는 동네가 .. 우리나라로 치면 위성도시 정도 된다고 하는데.... 집들이 거의 다 고만고만 하니 작았다... 화장실과 욕실이 따로 분리되어 있는데.... 아주 작은 것일지도 모르지만.... 화장실이 퍽 인상 깊었다... 변기 위로 가느다란 관이 하나 올라와 있고... 뚜껑에 구멍이 뚫려 있어서... 물을 내리면 그 관을 통해 물이 나오고.. 손을 씻은 물이 구멍을 통해 통속에 담겨지게 되있다.. 이런 작은 것에도 절약정신이 베어 있는 듯 하다.... 욕실도 화장실 크기보다 그리 크지 않다... 욕조가 .. 보통 우리나라 가정에서 볼 수 있는것의 2/3 정도 싸이즈에.. 높이가 좀 더 높다... 욕조 속에 들어가 다리를 뻗으면.....딱 맞을 정도의 싸이즈라 ... 물도 좀 덜 식을것 같았다... 근데 일본 사람들은...그 욕조에 물을 한번 받으면... 온 식구들이 어른부터 차례로 그 물에 들어가서 목욕을 한다고 하는데... 아무리 절약정신도 좋지만.... 위생상태는 어떻게 되는 것인지..그건 모르겠다... 일본에서도 쓰레기 분리 수거를 한다는데.. 요즘엔 플라스틱이나..병..캔 같은 것과 ...탈수 있는것 .. 이렇게 분리를 한다는데.. 친구가 한번은 그냥 마구 썩어서 쓰레길 버렸는데.... 그 다음날 그 쓰레기가 자기 집 앞에 와 있더란다...크크.... 쓰레기 봉투에 이름이 붙어 있는것도 아닌데 어떻게 알았을까????? ^_^ ^ ^ O .. O 하마여요 ~~ ((--------)) e-mail:smha@av5500.dongduck.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