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D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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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Tiens (*슬픈인연*�0)
날 짜 (Date): 1995년05월18일(목) 02시50분51초 KDT
제 목(Title): [re]불쌍한 단비



단비누야. 그런 말씀을 자꾸 하시는 것을 옆에서 보니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이궁. 갑자기 formal해지는 것 같당..

수많은 기복이 단비누야를 바쁘게 할 겁니다. 그리구 일요일날 학교에  혼자
있다고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정 안되겠음 인연이라두 옆에서 재롱을  떨
어드릴까요? 꿀꿀.

미네뜨에 또한번 감사의 웃음을 보냅니다.

[ 이궁 자꾸 formal해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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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그 시절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 슬픈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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