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charina (보잉~) 날 짜 (Date): 1995년12월28일(목) 12시29분20초 KST 제 목(Title): [보잉~] 한해를 보내며 감사 드리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그동안 잘들 계셨죠..?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는지..후후.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키즈에서 알게된 여러 분들께 올해가 가기 전에 감사 말씀 여쭐려구요.. 특히 하마언니랑, 준희 언니.. 언니들 아니었으면 전 95년을 어떻게 보낼 수 있었을까요..?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후울~쩍) 그리고 항상 자상하신 윤정언니에게도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 영진 언니도 빠뜨릴 수 없죠.. 많은 동기들.. 은하, 경희, 진아, 현주, 혜경, 또다른 진아, 또... 음.. 갑자기 생각 할려니, 잘 안되는군요.. 하여튼, 많은 친구들 에게도 더불어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가젯오빠랑, 코코오빠.. 오빠들 알게 되어서 얼마나 기쁜지요. 가젯오빠는 참 정이 많으신분 같아요. 월급 받으면 한턱 내셔야죠? 새로 일하게된 회사는 맘에 드시는지 모르겠네요. 하여튼 열심히 하세요. 아저씨랑 시솝님 에어님이랑 짝지님, 가제보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여러분들에게 항상 축복이 가득하길 빕니다. 힘.찬.새.해 맞으세요! 1995.12.28 보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