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D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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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DongDong (주~~~~)
날 짜 (Date): 1995년12월21일(목) 14시46분01초 KST
제 목(Title): 제 3차 대키동동후기!!!!!!!



아니 글쎄.... 

처음에는 독다방에서.. 모여서 보스라는 라까페 도착..

어찌 이런 일이..

아니 글씨...

왜 들 그 렇 게 빼 는 지....

하지만 이 포키가 어떤 사람인가...

가만 놔둘수 없는 상황을 직시한 포키...
(뭐 너무 일찍 와서.. 썰렁하긴 했지만요... 우리가 왔을 때는 ..
춤 추는 팀은 하나뿐이었답니다.)

그려서.. 본격적으로.. 시작!!

나중에는 다들 잘 추시더라구요....

그럼 어떤 사람들이 참석을 했을 까요???

1. smha(순명 언니) 
2. smuffat(준희 언니) 
3. BabyPig(포키) : 흐흐흐~~ 나여..~
4. damian(혜경 언니)
5. Vanessa(영진 언니)
6. Charina(보영 언니)
7. Gaia(은아 언니)
8. lamer(윤정 언니)
9. maria(미혜 언니)
10. gazebo(성은 오빠)

이렇게 왔답니다..

어찌 그리들 빼던지... 하지만 재미 있었어요... 나중에 점차로
 

분위기가 고조되더니.. 후후후후~~

다음에는 말 안해도 아시지요??

다음에 2차로.. 노래방... 너무 시간이 오래된 관계로.. 인해서.. 

그냥.. 30분만 불렀답니다.

정말 다들 노래도 잘 부르고...

제가.. 회비를 아끼느라.. 밖에 나가서.. 몰래. 음료수까지 

사가지고 왔답니다..

물론 라까페에서도.. 몰래 과자랑 만두를 사가지고 왔답니다.
큭큭큭~~~

그런데 라까페에서는 들켰는데.. 좋은 아저씨 한분이.. 과자 하나뺐어가면서

그냥 들여보내주었어요...

나중에 겨우.. 지하철의 막차를 타고 미아삼거리에서.. 내려서.. 무사히..

택시타고 집에 도착.. 

너무 재미 있었구요..

좋았어요.. 

물론 매일 모일때마다 라까페를 가지는 못하지만 하여튼..

이 모임을 잘 이끌어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께요...\

그리고 많은 도움 부탁~~ 드려요...!!!!!!!!

호호호호호~~~

그럼 좋운 하루 되시구요..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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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gDong~~~~~ DongDong~~~~~~  하면 무엇이 이리도 생각이 나는지....  =-
=-                                                                       -=
-=     쩝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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