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jyc () 날 짜 (Date): 1995년12월09일(토) 15시10분38초 KST 제 목(Title): Take Home시험을 마치며... 밤을 세우면서 파괴역학 시험을 치뤘다... 몸이 옛날 같지가 않다... 전에 밤을 세워도 이렇게 피곤하진 않았는데... 문제는 한 5시가 되서야 다 풀었는데...오존 10시까지 내라는 교수님의 말씀을 지키기 위해...밤을 세워야만 했다... 왜냐면, 그 때 자면 못 일어날 것 같으니까... 책상에 엎드려 자다가 시계를 보니...벌써 9시 30분... 얼른 내고 기숙사 가서 잤다... 흑흑흑... 불쌍한 나의 인생...(울 교수님 자주 쓰는 말...) 포항의 기계장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