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D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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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viva (외로운늑대)
날 짜 (Date): 1995년12월06일(수) 18시31분52초 KST
제 목(Title): 환상적인 목소리에 정신이 없구만요....


전 지금 제정신이 아니라구요....

넘 멋있는 목소리를 들었기 때문이죠...

제 삐비에 남긴 그의 목소리는 넘 근사했당...

그자리에서 쓰러질 뻔 했당....비바는 다칠 뻔했당....

정말 위험했지....

으으으으으....넘 멋있어...

근데....자동적으로 지워진다든데....

지워지기전에 많이 들어둬야지....

그 목소리로 수업을 들으면...난 지각하지도 않구...

수업도 빼먹지 않구......정말 열심히 셤공부를 할꺼야....

그의 목소리는 정말 매력적이었당....

아직까지두 정신이 없구먼....

정신을 차려라...비바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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