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D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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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gumiho (아 메 이)
날 짜 (Date): 1995년11월20일(월) 11시40분14초 KST
제 목(Title): 토요일 밤의 열기와 동동!



애고, 바로 감회를 포스팅 해야 하는데, 좀 뒷북이 되네요.

쩝, 뭐 학교에 와서야 키즈에 들어오니, 뭐 어쩔수 없죠.

하하, 아뭏든 그날 많은 분들이 오셔서 정말 너무 반갑고, 고맙네요.

짜잔하고, 바람처럼 오셔서는 우리 배꼽을 쉴새 없이 만드신, '스테어'님

또, 끝까지 멋있는 매너와 세련을 뽐내신, 에~~ 'sysop'님!  그날 어떻게 

'총알'택시 라도 타고 잘 들어가셨는지...... 예 저 잘 왔습니다.

'lamer' 언니, 그날 꽃에 묻혀서 돌아가시지는 않았는지... 헤헤

그리고 빼 놓을수 없는 우리의 'pkp' 아조씨! 우왕, 그날 전 좀처럼 들을수 없는 

노래를 들었답니다. 헤헤, 그리고 '박진영'의 청혼가에 도저히 참을수 없다는듯

뛰어나와선, 기가 막힌 솜씨를 보여주신, 에~ '블레이즈'님과'가제보'님

또 그중 돋보인, '짝지'님. 하하하! 이틀이 지난 지금도 기억에 생생해요.

현주언니와, 스머펫님, 그리고, 핑크캣, 또 큐버디, 가이아 '하마' 언니.

진아, 채리나, 등 원래 친분이 있던 분들과, 또 동동의 가족이면서 그날

처음 인사 했던 여러분, 정말 반가웠어요. 우리 동동을 빛내주신, 많은 

'게스트'님도 정말 반가웠구요. 

여러분들 모두 행복하셔요. 빠이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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