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ultureOfKids ] in KIDS 글 쓴 이(By): terraic () 날 짜 (Date): 1998년 12월 5일 토요일 오전 11시 04분 24초 제 목(Title): 아이디 소유권 분쟁에 대하여 아이디 소유권 분쟁의 해소에 대하여 아이디 소유권분쟁이 발생하고 있으며 해마다 한두차례의 이러한 분쟁이 생기고 있다. 개인적으로 발생하는 일의 경우 개인적인 차원의 연락이나 그런것으로 해소 되거나 한측이 포기하여 해결(?)되기도 하는 것으로 알고있다. 그러나 그런식으로 넘기는 것은 조금운 문제가 있다고 생각된다. 도리어 이러한 절차가 잇으면 어떨까 한다. 일단 소유권의 분쟁이 생긴 아이디의 경우 1. 아이디를 부당하게 빼앗겼다고 주장하는사람이 있는 경우 포스팅이나 메일을 통하여 시삽진에 이를 알리고, 시삽진은 이를 검토하여 주장의 타당성이 있을 경우 2. 해당 아이디가 소유권 분쟁중인 아이디라고 공지하여 그사이에 발생하는 선의의 피해를 방지 하도록하며 3. 분쟁 당사자 양측에 이메일을 통하여 원 소유자에 대한 정보의 제공을 요구 하여, 이에 응하지 않을경우 아이디 소유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 하며, 제공한 정보가 바른쪽을 원 소유자와 동일인으로 인정한다. 4. 연락처는 원소유자의 email address측과 KIDS내의 아이디로 하여 정보 제공및 연락을 한다. 5. 양측 모두 바른 정보를 제공하지 못할경우 해당 아이디는 삭제한다. 6. 만일 현 사용자가 아이디의 소유자로 확인될경우 현상태를 유지하며, 원래의 email address 소유자가 소유자로 확인될경우 암호 변경하여 통지한다. 7. 해당 처리 결과를 공지 하여 사건을 공지한다. 이런 과정은 어떨지 제안해 봅니다. 물론 아이디 신청 당시의 기록이 남아 있어야 한다는 전제가 잇어야 겠지요.. 당신들은 모르리라 내 기억의 정원에 얼마나 많은 유리구슬이 잠들어야 했는지.. 아무도 들여다 보지 않는 내 기억의 뜨락에 작은 유리 구슬하나 하나 묻고 돌아서 지내야 했던 수많은 불면과 아픔의날들..이제 그자리에 꽃은 피지 않고 떠나지 않은 겨울의 그림자 만이 나를 알아볼뿐이다.... 가야겠다.. 가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