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ltureOfKids ] in KIDS 글 쓴 이(By): blueyes (悲目&虛笑) 날 짜 (Date): 1996년10월10일(목) 20시20분21초 KDT 제 목(Title): 챗방토의방식은 반대합니다. 저번 키사모 모임과 같이 동시에 사람들이 접속할 방법도 없고 챗방의 특성상 중구난방 혹은 신변잡기쪽으로 대화가 진행될 소지가 다분합니다. 그렇다고 만나서 얘기하는 것도 어려울 듯합니다. 차라리 시한을 정하고 그때까지 보드상에서 토론을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합의가 되어야 하는 소주제가 몇개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 소주제를 먼저 구분하고 제목에 명시하여 한시적으로 토론하는 것이 효율적이지 않을까 감히 생각해봅니다. At the first time when I saw her, I couldn't believe that she's a humanbeing. I didn't have imagined that there exists such a perfect girl. My everyday life was full of joy, happiness and thanks for her after the day. I didn't have to feel lonely anymore because I wasn't lonely whenever I thought of her. But now.. she herself means loneliness to 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