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ultureOfKids ] in KIDS 글 쓴 이(By): onlyou (K/I/M/M/Y) 날 짜 (Date): 1996년10월08일(화) 15시19분55초 KDT 제 목(Title): 이해되지 않는 시삽의 의사.. ToUser 보드에 가서 시삽의 글을 읽고는 의문이 가더군요.. 일단은 제목부터가 조금 인상을 찌뿌리게 만들수도 있는 제목이라, 기분이 그리 좋지는 않더라구요.. > 20 SYSOP (Kidsysop )10.8 86 [필독] Kids 관리자에 대한 메일금지 키즈의 시삽으로써 요번 사태에 대해서 여러 항의 메일이 많으니깐, 그럴수도 있는것인데, 키즈의 사용자들은 아무 이유없이, 타당한 이유없이 실명제에 대한 의문도 있었고, 그에 반해 시삽은 명쾌한 답변을 주지 않고서 무조건 실명제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은 사용금지 시키겠다는 글을 올리니.. 당연히 여러 사용자들이 항의성 메일을 보냈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번에도 무작정 앞에 "필독" 이라는 주제어로 명령어조로 메일금지라니... 제 기분엔 좀 심한 느낌이 듭니다. 물론, 키즈가 무료이기때문에 그럴수도 있을려니.. 하고 따른 사람들이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제 생각은 이 키즈는 키즈의 사용자들인 우리가 이루어 놓은것입니다. 여기서 예전에 읽었었던, 옛날 이야기가 생각이 나네요.. "낳은 정이 중요할까..? 길은 정이 중요할까...?" > :) 안녕하세요? > 실명화 작업에 협조해 주신 사용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1. Kids 관리자에 대한 메일을 받지않습니다. > Internet E-mail도 보내실 수 없음도 함께 알려드립니다. > 2. 아직 처리되지 않은 실명화 메일은 2,000건에 이르고 있으며, 계속적으로 > 실명화를 하고 있습니다. 보내주신 정보는 책임을 지고 보안을 유지 하도록 > 하겠습니다. > 3. ToSysop Board에 관련하여 답변도 되지 않음도 알려드립니다. 굳이 그렇게 답변을 않할것이면, 보드를 패쇄를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사용자에 대한 답변이 없이 어떻게 모든것을 사용자에게만 강요를 하는것인지? > 감사합니다. > From: SYSOP 지금까지 시삽의 글들... 그저 답답함을 주고 있네요... 답답함과 함께 씁씁함을 가지게 하네요.. 지금 외국에 있는 처지라, 요번의 모임에 나가서 시삽의 의견을 직접 듣지 못하는 것에 더욱 허전함을 갖게 하네요.. ~~~~~~~~~~~~~~~~~~~~~~~~~~~~~~~~~~~~~~~~~~~~~~~~~~~~~~~~~~~~~~~~~~~~~~~~~~~ 사랑하는 사람과 손을 꼬~옥 잡고 자면, 꿈속에서도 서로를 볼수있데... 나도 언젠가는 너랑 잘때 손을 꼬..오..옥 잡고서, 꿈속에서도 널 보고싶어.... ~~~~~~~~~~~~~~~~~~~~~~~~~~~~~~~~~~~~~~~Ｋ／Ｉ／Ｍ／Ｍ／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