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poet (돌아온 시인(?)) 날 짜 (Date): 1993년02월11일(목) 23시17분37초 KST 제 목(Title): 펀란 논쟁.. 거의 맛이 간다.. 우선.. 개는 사람과 다른 세상에 살고 있고.. 다른 대접을 받고 있다. 따라서.. 여기에 그냥 두어도 된다는 뽀글이 선배의 말은 약간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개는 두드려 패어야 말을 듣는다. 물론 말로 해서 잘 듣는 개는 팰 필요가 없다. 하지만 말을 안듣는 개는 두드려 패야하고.. 그래두 안들을 땐 잡아 먹어야 한다. (그 개의 말처럼.. 말 안듣는 여자는 패야한다구 ??) 그리고.. 뒤가 구린 사람은 이름이 많다.. 이른 바 가명을 쓰는 것이다.. 예전에 아이디 못 만들어서 깽깽대던 사람들을 나는 많이 알고 있다.. 그런데 아이디를 세 개 씩이나 가지고 있는 개도 있다.. 바로 위의 개다.. 너무 짜증나서 한 마디 한다.. 개는 개 노는 곳으로 가고.. 사람들 있는 키즈로 와서 방뇨하지 말 지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