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ltureOfKids ] in KIDS 글 쓴 이(By): leh (no touch) 날 짜 (Date): 1996년10월02일(수) 13시37분00초 KDT 제 목(Title): 이 논의는 9월30일 하자고 실명제 공고 며칠후 시샵에게 주민등록번호 포함.기타 내용을 모두 드리고 시샵님의 침묵에 몇번 불평을 토로했습니다. 그러나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금새 포기라는 단어가 익숙해지더군요.. 그러나 그 포기라는게 오지 않을것에 대한 포기였지... 다른것은 없었습니다. 그러다, 그 한달 이라는 기간동안 많은 사람들이 분위기만 술렁인채 떠난다고들 하더군요.. 그렇게 많이 들어가지 않는 챗방.. 거의 매일을 들어갔습니다.. 왜냐, 챗방이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얘길 할수 있느곳이니까요.. 그러다, 9월 말 언젠가 그러더군요.. 9월 30일날 챗방서 모이자..그래서 대책을 찾아보자.. 아마 몇분은 9월 30일날 챗방에서라는 내용을 담은 글도 썼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9월 30일날은 챗방에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하루 종일 있었지만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죠.. 머 그래도 상관없습니다..어쨌든 로긴하는 사람이 있고.. 어쨌든 키즈 통째로 날려버리는 건 아니니까요.. 결과과 좋게 끝나면 키즈가 제대로 유지된다면 그런게 무에 상관있습니까? 강경한것도 좋지만 이일을 지시한사람도 그리고 키즈인들도 기타 다른 분들도 돌아서서 웃을수 있도록 일이 마무리 지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할수 있는 최대한의 방법을 썼는데도 되지 않으면 그때서 좀더강경한 방법들을 모의해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키즈는 어디가지 않습니다..키즈는 바로 여기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