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ltureOfKids ] in KIDS 글 쓴 이(By): blueyes (悲目&虛笑) 날 짜 (Date): 1996년10월02일(수) 11시02분44초 KDT 제 목(Title): 그럼 대충 해야할 일들이 정해지네요. 1) 시삽님을 은밀히 만나서 (혹은 메일로라도) 현상태의 파악을 한다. 누구의 압력이며, 침묵의 뜻은 무엇이며,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예측등.. 2) 압력을 넣은 상사의 진의를 파악한다. 3) 대표자를 뽑는다. (오오~ 드디어 투표기능이 절실히 필요하군요) 4) 사용자 의견을 결집하고 서명을 받는다. 여기서 서명은 온라인으로 해야겠죠. 키즈 아이디, 성명, 직업등을 쓴.. (또다시 신상정보의 일부분이..) 5) 압력을 넣은 상사를 만나던지 그 윗분을 만나던지 담판을 짓는다. 그런데, 써놓고 봐도 그다지 쉽고 빠르게 진행될 일은 아니라 여겨지는군요. /세상에 쉬운 일이 무엇이 있으리오만/ At the first time when I saw her, I couldn't believe that she's a humanbeing. I didn't have imagined that there exists such a perfect girl. My everyday life was full of joy, happiness and thanks for her after the day. I didn't have to feel lonely anymore because I wasn't lonely whenever I thought of her. But now.. she herself means loneliness to 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