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ltureOfKids ] in KIDS 글 쓴 이(By): leh (no touch) 날 짜 (Date): 1996년10월02일(수) 09시24분57초 KDT 제 목(Title): pkp아저씨 의견에 동감 솔직히 가비지에도 썼지만.. 개인적으로 (개인의 성격상 받는이가 약간 무례(?)하다고 느끼게 쓸수도 있을겁니다) 메일을 보낸다는 것은 더 혼란스럽게만 할거 같습니다. 모르는 사람에게서 모르는 얘기를 따지듯 묻는 메일이나 뜻이 맞지 안흔 메일을 받을때는 저역시 아마 상당히 기분 나쁠테니까요.. 일단 개인적으로 메일을 드리는 것은 보류하는 것이 좋을듯 싶은데요. (pkp아저씨 말씀처럼 전단계를 거치고 나서 메일을 드려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메일 어드레스를 알려주신 분도 고려를 해서 ... 제가 생각하기에는 시샵님도 한마디 하시지 않는 시점에서 자신이 그 본부장님의 이메일 어드레스를 키즈 내의 사람들에게 알려줬다는것이. 상당히 위험부담이 될수가 있을테니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분이 용기를 내어 알려주신 정보 (물론 필요여하에 따라서는 누구라도 쉽게 이메일 어드레스를 알수 있다손 치더라도 일단, 먼저 알려준 사람이 있으니까 본인에게는 큰일일수도 있다는겁니다. ) 판단을 잘해서 유용한정보가 되도록합시다. --- 아직도 시샵님이 한마디 말씀이 없으시다는건 상황정리를 해보아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