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ltureOfKids ] in KIDS 글 쓴 이(By): savvy (오빠의....�) 날 짜 (Date): 1995년10월04일(수) 16시52분49초 KDT 제 목(Title): [SAVVY #1] 이컬쳐보드는거의늘한산하다. 아니늘사람이없다고해야지옳겠다. 그래도글을읽은수는조금씩늘어간다. 너무심심한사람이그렇게많은가하는생각이들다가도 잊지않고찾게되는그손걸음이사못따스함을느끼게한다. 키즈에들어와서제일먼저찾게되는광장에서 사비를알아주고또사비가아는그어느누구도없었을때 괜시리세상은더차갑게느껴진다. 보고싶은사람이이야기하고픈사람이더욱절실하고간절히느껴진다. 야속함과소중함이교차되어키즈를나가는사비에게미련을지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