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ltureOfKids ] in KIDS 글 쓴 이(By): greenie (푸르니) 날 짜 (Date): 2000년 10월 28일 토요일 오후 06시 53분 15초 제 목(Title): Re: 아이디 발급 & 재발급 staire님의 주장이 일반론이 아닌 곳, 즉 하나의 케이스에서 출발해서 일반화의 포장을 쓰고 있다... 이정도 주장 맞습니까? 그러니까 부당하다는 내용이구요. 제가 보기엔, 그렇다면, 소위 말하는 burden of proof는 게스트님에게 있는 게 아닐까요? 정황적인 추측 말고, 보다 확실하고 논리적인 방법으로. '쑈'한 것일지 모른다는 간단한 추측처럼, 누군가 '이 게스트가 그 해커가 아닐까'라는 추측을 한다면 어떻게 반박하시겠습니까? 증거를 대야만 혐의(?)가 풀린다고 한다면요? 그렇다면, 아마도, 바로 지금의 픽터님 모습이 되지 않을까요? "무슨 생각 해요?" "내가 지금 얼마나 행복한지..." 푸르니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