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puterGamenia ] in KIDS 글 쓴 이(By): valken (:이쁜왕자:) 날 짜 (Date): 2009년 10월 06일 (화) 오후 01시 37분 08초 제 목(Title): 발아니르. 윗 글에 이어서.. 십자군이 나왔으니, 당연히도 울두템은 거의 팔리지 않는다. 239렙 하드템이나, 일부 장신구 정도가 기본가 내지 1000골 이내에 팔린다. 그런데, 발아니르 조각은 마구 레이스가 붙었다. 복술, 신기, 나(회드) 셋이서 마구 레이스 하다가 신기가 무려 4200골에 먹어 갔다. 나도 4000까지 레이스 하면서 미친짓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나보다 더 급한 사람도 있나 보구나 하며 지지 쳤다. 요그사론까지 더이상 조각은 나오지 않아서, 아쉬움이 컸지만, 요그사론이 드랍하는 조각이라도 꼭 먹자고 마음 먹었다. 그런데, 요그를 시작전에 유난히도 '신기님 준비 다 되셨죠?' 라는 말을 몇번이고 들어야 했다. 요그 3차로 넘어가자, '신기님 던지세요' 라는 말이 네폰을 통해 울렸고, 신기도 '던졌습니다' 라고 파창에 응대했다. 아하~~ 발아니르 구나!! 요그 킬후, 신기의 당당한 주황색 퀘템 루팅. 퀘 완료후 당당히 발아니르 장착! 조각 1개 남기고, 오늘 요그 3수호자 킬이 확실시 되는 상황에서, 조각 경쟁자가 마구 질러대니, 신기의 아찔한 마음이 이해되었다. 사전에 미리 조각 29개니, 1개만 꼭 양보해달라고 했다면, 기꺼이 그래줄수 있었는데, 마구 지른 내가 조금 미안해 졌다. 그리고, 요그 드랍 조각은 복술과 레이스 끝에 내가 득. .. 발아니르 발동 효과는 정말 전설급이지만, 발동이 생각보다는 잘 안되는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다. 아마도 신기 힐 특성상 탱커에게만 집중적으로 보막이 생겼을것 같다. .. 여튼 이 날의 조각 1득으로,, 발아니르 까지 앞으로 조각 -4 .. 2주정도 울두를 더 가서 조각을 30개 채우면, 정공에 꼽사리 껴서 만들게 될것 같다. 발아니르 카운트 다운 3주.. "웬 초콜릿? 제가 원했던 건 뻥튀기 쬐끔과 의류예요." "얘야, 왜 또 불평?" -> 자음 19개와 모음 21개를 모두 사용하는 pangram - 이쁜왕자 - - Valken the SEXy THief~~ ^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