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puterGamenia ] in KIDS 글 쓴 이(By): valken (:이쁜왕자:) 날 짜 (Date): 2009년 09월 04일 (금) 오전 10시 11분 20초 제 목(Title): 코랄론 .. 겨손을 힙겸게 승리하고, 아카본팟을 기다리는데, 힐러를 신사,신기,복술만 모으는 2직팟이 생겼다. 그래서, 일단 복술로 첫 코랄론을 구경했다. 바닥 못피하는 어리버리 덕분에 한번 전멸했지만, 무난히 잡았다. 문제는 드랍템 시드. 주문력 탄력 사슬 신발(주술사,사냥꾼) - 사실은 주술사 전용 주문력 탄력 정술 바지 전투력 탄력 고술 바지 뭔지 기억안나는 판금. 같이 간 정술이 자기는 탄력템은 관심없다면서 다 패스하는 바람에, 템 3개를 우걱우걱 다 집어 먹었다. 고술바지는 걍 은행에 넣어놨고, 신발은 탄력 수치를 생각하면 그닥 안좋아서 역시 은행에 넣어놨다. 탄력 정술 바지는 템렙이 무려 251 렙.. 탄력 수치를 제외하더라도, 스텟이 어마어마하고, 게다가 소켓도 2개나 뚫여 있다. 보석 꼽는다 치면, 지금 쓰는 템보다도 스텟에서 이득이다. 그래서 보석 꼽고, 실타래도 발라서 갈아 탔다. .... 이번엔 회드로 코랄론.. 공장이 딜야드였는데, 템 나눠먹자는 제안을 해왔다. 회드/조드템 다 양보할테니, 야드템은 양보해달라는 제안이다. 나도 야드는 안키우니, 기꺼이 수락했다.. 이번판도 바닥 못피하는 어리버리 덕분에 한번 전멸후에 잡았다. 조드 티어 장갑, 회드 탄력 장갑, 전투력 탄력 가죽 허리(도적/드루이드) 법사템 역시 템 2개를 우걱우걱 챙겨 왔다. 에말론도 덩달아 주문력 탄력 가죽 허리를 드랍하는 바람에 이것도 집어 왔다. 회드는 전장과 겨손을 많이 돌고, 남는 문장으로 탄력템도 마구 질렀기에 800 대의 탄력을 유지중이었는데, 이번 코랄론 덕분에 탄력 수치가 더 올라갈것 같다. 문제는 조드 티어. 이게 하필이면 체지정,가속,주문력,빨간소켓 옵션이라, 회드에게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옵션이란 점이다. 이 아이템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힘겹게 유지했던 티어8 4셋효과를 포기해야 한다. 울두 10인템까지 껴입으며 유지했던 티어8 4셋효과인데, 티어9도 아닌 일반템(조드 티어는 일반템이나 마찬가지다) 때문에 포기해야 하는지 좀 고민이다. 셋효과를 포기하면, 현재 남는 승전으로 일반템 어깨를 질러 버려도 무방하다. 이래저래 세팅하기 어렵다. "웬 초콜릿? 제가 원했던 건 뻥튀기 쬐끔과 의류예요." "얘야, 왜 또 불평?" -> 자음 19개와 모음 21개를 모두 사용하는 pangram - 이쁜왕자 - - Valken the SEXy THief~~ ^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