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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puterGamenia ] in KIDS
글 쓴 이(By): valken (:이쁜왕자:)
날 짜 (Date): 2009년 01월 31일 (토) 오후 12시 59분 57초
제 목(Title): 엽기 흑요10인..


 
흑요 10인 1비룡을 간다길래, 손해서 합류..

2탱, 3힐, 5딜의 구성이었는데, 탱/힐은 파밍 수준이 좋고,

딜러 2명은 낙스 졸업급의 템씹이지만,

다른 딜러 2명은 파템이 서너게 보이고, 한명은 낙스10인 갓 졸업상태.

이팟으로 1비룡이 될까 의문이 팍팍 들기 시작함.


첫번째 똘마니를 패 잡는데, 하염없이 피가 안줄어듬. -_-

당연히 저 두딜러가 2000 dps 가 안되는 수치를 기록함. 


1비룡의 의문이 점점 더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맨탱이 데네브론으로 돌진. -_-

보통 1비룡은 데네브론을 살리는게 정석인데, 뭐지?? 하면서 패잡음. -_-

데네브론 잡고나서 맨탱왈..

'ㅈㅅ합니다.. 데네브론 살려야 하는데.. '


샤드론 남겨서 1비룡 트라이하기로 함.

샤드론이 화염뎀지 100% 증가라 용암벽 맞으면 살리기가 힘든데,

첫번째 용암에 우수수 나가 떨어지는 사람들. -_-

공장 (템씹도적) 이 제대로 폭발해서 난리침.

'1비룡인데 2000dps 나오는 딜러는 뭐이며, 데네브론에게 돌진한 맨탱은 뭐고,
 용암벽도 못피하는 사람들은 도대채 뭐임, 주저리 주저리..'

하지만 방법이 없으니, 그냥 샤드론 잡는걸로 결정함.


그리고, 쫄없는 살타리온 따위 그냥 패잡긴 했음.

그런데, 살타리온 킬 업적 뜨는 2인..... -_-

내가 공장이었으면 저 2사람 입찰 제한해 버렸을텐데,

저 공장은 모든걸 포기했는지 아무말 안하고 입찰 진행함. 


용조각상이 나왔는데, 신사, 저(회드)가 다 있는 템이다 보니,

신기가 손해서 먹어감.. (신기에게 정신력이 필요하긴 하든가?? -_-)

먹을껀 용가방뿐이라 입찰했는데 총 5명 손.. -_-

공장은 왜 그랬는지 '주사위 500 낮은수 득'..

그리고, 이럴때 떠버린 주사위 살짝 크리 421.. 로 1위 아니 .. 꼴찌. -_-


뭔가 기억에서 지우고픈 횩요석10인이었음..


   "웬 초콜릿? 제가 원했던 건 뻥튀기 쬐끔과 의류예요." "얘야, 왜 또 불평?"
                          -> 자음 19개와 모음 21개를 모두 사용하는 pangram
- 이쁜왕자 -
- Valken the SEXy THief~~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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