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puterGamenia ] in KIDS 글 쓴 이(By): valken (:이쁜왕자:) 날 짜 (Date): 2009년 01월 05일 (월) 오전 09시 37분 25초 제 목(Title): Re: 쑨.. 쑨잡았던 그 막공의 공장이 이번엔 화심팟을 모은다. 당연히 또 손했다. 마구 썰어가면서 우연히 전리품으로 먹은 '기력석 망치' 주문력 증가 +25 짜리다. 지금 쓰는 무기가 주문력 +461 이니 비교가 안된다. 골레마그 까지 다 잡았는데, 문제는 물의정수/불변의정수가 부족하다. 5개가 있었지만, 너무 빨리 잡은 덕에 불변의정수 쿨이 한참 남았다. 그래서, 검둥 가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문제는 검둥입장퀘를 안한 사람이 너무 많았다. 다행히 입장퀘를 한 흑마가 있어서, 죄다 소환하는 방법으로 입장했다. 서슬송곳니, 벨라스트라즈 등등 한참 헤딩하던 그때 그시절이 떠오른다. 그리고, 마지막 보스 네파리안 이넘이 날아 오르면서 쏘는 브레스인 '암흑의 불길' 2000 씩 DOT 가 들어 오다가 마지막에 20000 뎀지. -_- 전사와 성기사 1명씩 빼고 전멸 -_- 각자 은행에서 오닉 망토 꺼내오고, 드루에게 영석 걸어 전봘 쓰게하는 전략으로 재도전, 그렇게 열댓명 살아남아 네파리안 킬. 다시 화심으로 돌아가서, 청지기 조지고, 라그라노스 팝. 역시 한 뽀대하는 라그형님. 하지만, 쫄 한번 솬하지 못하고 순식간에 녹아내림. 어쩌다가 오리지날 인던을 썰면서, 그떄 힘들게 잡았던 기억이 아록아록. "웬 초콜릿? 제가 원했던 건 뻥튀기 쬐끔과 의류예요." "얘야, 왜 또 불평?" -> 자음 19개와 모음 21개를 모두 사용하는 pangram - 이쁜왕자 - - Valken the SEXy THief~~ ^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