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puterGamenia ] in KIDS 글 쓴 이(By): valken (:이쁜왕자:) 날 짜 (Date): 2009년 01월 05일 (월) 오전 09시 29분 07초 제 목(Title): 쑨.. 주말에 난데없이 안퀴폐허팟이 생겼다. 업적도 할겸, 향수도 즐길겸 손했다. 80렙 열댓명이 우루루 몰려갔으니 오시는 힘도 못쓰고 눕는다. 여세를 몰아서 쑨도 잡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몇명이 더합류해서 20명이 좀 넘는 인원으로 또 우루루 몰려 갔다. 기나긴 안퀴사원을 뚫고 또 뚫어 쑨 앞에 도착했다. 거대한 눈깔. 수많은 공대를 좌절케 만든 그 쑨을 처음 봤다. 확실히 오리지날 인던의 넴드가 포스가 다르다. 하지만, 깡패 떼거지 앞에서, 그 쑨조차 힘을 못쓰긴 마찬가지. 공대파괴자 녹광은 힘이 없고, 여러개의 돌기는 나오자마자 잘려나갔다. 쑨 킬 업적.. 묘한 기분이다. "웬 초콜릿? 제가 원했던 건 뻥튀기 쬐끔과 의류예요." "얘야, 왜 또 불평?" -> 자음 19개와 모음 21개를 모두 사용하는 pangram - 이쁜왕자 - - Valken the SEXy THief~~ ^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