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puterGamenia ] in KIDS 글 쓴 이(By): Zaharang ( 자하랑) 날 짜 (Date): 2004년 2월 21일 토요일 오전 01시 17분 55초 제 목(Title): 온게임넷 스타리그 준결승전 나도현 vs 전태규 관전 전에 궁금점. 1. 나도현 이번에도 뭔가 한방 필승 전략 (치즈러쉬? 벙커링?) 들고 나올 것인가? 2. 전태규... 최근 테란에게 절대 지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는데 (9승2패) 과연 나도현도 제물로 삼을 것인가? 3. 전태규... 혹 오늘 3승 한다면 과연 세리머니를 할 것인가? 맵별 예상 1차전 : 노스탤지어 비등비등 2차전 : 기요틴 ... 플토 절대 유리 3차전 : 남자이야기 ... 테란 절대 유리 4차전 : 패러독스 ... 테란 살짝 유리 5차전 : 노스탤지어 또이또이 결과는 물론 스포일러... 1차전 대각선이 나오는 바람에 나도현 뭐 별다른 필살기 나올 수 없었고 힘싸움 형태로 가는데 전태규가 워낙 초반 수비가 탄탄해서 벌처 게릴라 막힌 후에 나도현 할게 아무것도 없음... 앞마당에 가스가 없기 때문에 진출 못한 테란은 질질 끌다가 캐리어 결국 뜨고 gg... 2차전 역시 대각선... 기요틴에서 대각선은 뭐 필살기가 딱히 없는 상태였는데 나도현 레이스 하나 뽑고 멀티 하는 전태규에게 투탱크 드랍 감... 근데 이걸 파이론 하나 심어둔 걸로 보고 있던 전태규는 오히려 셔틀 과 질럿 드라군으로 본진 뚫으려고 함. 본진 탱크가 2개밖에 없어서 셔틀 드랍으로 쉽게 탱크 제거... 입구 돌파... 드라군 난입. 그걸로 게임 끝. 3차전 결국 2대0 상황에서 테란이 절대 유리하다던 남자 이야기... 세로 방향 나왔는데... 전태규 작정했던 모양인지 5번째? 정도 프로브로 정찰 보낸 담에 1시쪽 나도현 본진 안에 구석에다가 몰래 게이트 2개 동시 건설... 나도현 이걸 게이트 다 지어지고 나서 발견했는데... SCV 나와서 파이론 깨지기 일보직전에 질럿이 튀어나와서 SCV 빼버림. 이때 몇대 맞아 죽더라도 파이론 깼으면 쉽게 막았을텐데... 엉성한 대처. 컴센터 옆에 벙커 짓고 어떻게 어떻게 질럿은 막았는데... 자원이 좀 없었는지 유닛을 제대로 못 뽑아서 완전 제거를 못하는 상태에서... 전태규 배터리 이후에 캐논 러시 감행... 유닛이 제대로 안나와서 캐논 2개 그대로 완성. 팩토리 올리고 탱크 만들려고 했으나... 이미 캐논이 커맨드 센터까지 때리고 있음. GG... 전태규 결승 진출. 전태규... 오늘의 세리머니... 엄지손가락으로 쓰윽 목 그으면서 all kill 했다고 자만 떨음. 나도현 2차전 지고나서 울더니만... 3차전도 지니까 망연자실... 관객이 다 자리 떠도 자리에서 움직이지를 않음. 맨날 상대편에게 이상한 치즈러쉬로 희한하게 이기더니... 정작 자신은 단순한 치즈러시 하나 못막고 어설프게 망하다니... 2:0 상황의 심리전에서 완전히 실패한 듯. 칼로 흥한 자 칼로 망하고 벙커링으로 흥한자 전진게이트에 무너진다? 이로써 테란은 탈락... 변은종vs강민의 결과에 따라서... 토토전 혹은 저그/프토 전이 결승이 되어버림. 다음 주 궁금사항. 1. 기요틴은 과연 강민틴인가? 2. 1,5차전이 파라독스인데... 플토맵이라는 파라독스를 유독 좋아하는 변은종이... 한건 할 것인가? 3. 강민은 이번에도 리버드랍이나 닥템등 기타 야리꾸리 전략을 선 보일 것인가? 1차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