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puterGamenia ] in KIDS 글 쓴 이(By): blueeye (人生無常) 날 짜 (Date): 2003년 10월 6일 월요일 오후 01시 45분 07초 제 목(Title): Re: 마이큐브배 스타리그 8강 3R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기요틴과 패러독스를 빼면 나머지는 플토대 저그전에서는 저그맵입니다. --------------------------------------------------------------- 북성님... 농담이시겠죠? ^^ 노스탤지어에서 현재 전적상 플토가 저그에게 근소하게 앞서고 있습니다. 신개마고원에서는 저그가 앞서고 있지만.. 패러독스의 원사이드함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저그맵이 뭐가 있었죠? 예전에 사용되던 네오 비프와 아방가르드에서 저그가 유리하다고는 했습니다만.. 포비든 존은 플토맵이었고.. 네오 비프는 한동안 저그와 플토가 비슷한 전적을 유지하다 균형이 깨진지 얼마 안 되서 공식맵에서 탈락되서.. 저그맵이라 하기에는 좀 애매한 상황이고.. 종족의 상생상 저그가 플토에게 55:45 정도로 앞서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동안 플토가 암울했던 건.. 오히려 플토 게이머들의 안이함이 아니었나 싶던데요? 플토의 전성기가 온 것에는 전태규와 강민 등의 분발이 한 몫하고 있습니다만... 온게임넷에서 지나치게 가을을 의식해서.. 맵으로 플토를 밀어준 탓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플토 선수층이 더 얇은 상황에서 지금과 같은 수의 8강 진출자 분포는 (T:Z:P = 2:2:4) 맵의 도움이 없이는 전혀 불가능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ps) 개인적으로는 드라군의 빌드 타임을 약간 줄여주거나, 벌쳐의 스파이더 마인 파괴력을 약간 줄이는 방법으로 테란대 플토의 불균형을 맞춰주는 것은 괜찮다고 봅니다. 테란이 꾸준히 우승을 해온 것에는.. 플토가 테란에게 승률이 앞서야 정상임에도 오히려 더 열세인 것도 영향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