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puterGamenia ] in KIDS 글 쓴 이(By): Zaharang ( 자하랑) 날 짜 (Date): 2003년 7월 15일 화요일 오후 07시 12분 08초 제 목(Title): Re: 온게임넷 올림푸스배 스타리그 결승 확실히 테란은 사기 종족으로 자리잡는 것 같긴 합니다. 결승전 중에 엄재경해설이 얘기할때도 예전에 테란이 마린 몇마리로 러커잡는 것은 상상도 못했는데 요즘은 진짜 껌이라고 저그가 죽어난다고 했죠. 초창기에는 컨트롤이 극성으로 발휘되는 경우가 드물었는데 요즘은 종족을 가리지 않고 극상의 컨트롤을 발휘합니다... 게이머들이... 비슷비슷한 컨트롤로 수준이 올라간다고 했을 때 가장 수혜를 받는 것은? 당연히 테란이죠... 저글링 개떼 컨트롤 잘해봐야 저글링 싸움에서나 득을 보지... 테란 개떼, 벌처 개떼에 비할 바가 아니죠. 러커 몇마리 심어봐야 마린 하나 춤을 추면서 돌아댕기면 쉬이 잡혀버리고, 반면에 길목에 파뱃이랑 메딕한마리만 박아놔도 저글링 10마리가 달려봐야 뚫지 못하는 형국이라니... 밸런스 조정이 없는한.. 이윤열, 서지훈 류의 컨트롤 완벽 + 물량 엄청 테란을 다른 종족이 이기기는 맵의 도움없이는 계속 난감할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