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ahimsa () 날 짜 (Date): 2002년 5월 7일 화요일 오후 04시 43분 24초 제 목(Title): Re: 十二國記 아무래도 시바님께서 전문 번역가도 아니고 전공도 의학이고하다보니.. 번역이 아주 매끄러운것은 아닙니다. 특히 경기, 케이키 문제는 저도 조금쯤은 이렇게 처리했어야 했나 싶긴한데.. 아무래도 처음 번역을 시작한 이유가 지인들과 함께 보려고 한것이라 이미 원본을 읽으신분과의 의사소통을 하다보면 경기를 케이키라고 지칭을 할테니 그런 표기방식을 따랐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워낙 그 홈에 들르시는 분들이 대체로 일어를 못하시는 분은 안계시니.. 어쨌든 소설만은 강추입니다. 처음에 이름들 때문에 조금 혼돈되더라도 계속 보실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애니에서 1화의 그 소년은... 타이키가 아니라 엔키입니다. 타이키는 흑기린이라 머리카락도 검습니다. 그리고 엔키는 종종 일본에 놀러가는 것으로 어디선가 나왔었으니까, 우연히 두사람이 마주칠수도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애니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원숭이의 환영장면은 기대이상이었습니다. 다만 그 두친구가 따라온것은 조금 불만입니다. 특히 스기모토.. 아주 마음에 들지 않네요. 착한아이로 요코를 남겨두기 위해 스기모토가 반드시 필요했다고 추측하시는 분도 계시는 가 본데.. 저도 그 의견엔 동의합니다. 소설에서보이는 요코의 어두운 면을 스기모토가 대신해주는 경향이 분명히 있습니다. 처음 스기모토가 따라왔을땐 후시기유기가 되는게 아닌가 두려움에 떨었습니다만, 다행이 그렇게 진행될 것같진 않군요. 오늘이 방영하는날인데 오늘은 좀 일찍 들어가서 녹화된 비디오를 볼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