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imew (Beloved..) 날 짜 (Date): 1999년 6월 4일 금요일 오후 04시 30분 32초 제 목(Title): 백귀야행 (아직은 1권밖에 읽지 않았으니.. 뭐라 말할 수 없지만 ^^;) 원래 귀신이 등장하는 만화를 꽤나 좋아하는 관계로. 제목만 보고 혹해서 덮어놓고 빌렸던 만화. ^^; 요즘 접하게 되는 대부분의 만화들은, 자꾸만 펜선이 가늘어지는 추세란 생각을 하게 했는데. 이 만화는 예외적으로 조금 큰 책 크기에도 불구하고 펜 선이 '굵다'는 느낌이 확실히 든다는 게 가장 특이하더군요. 그림만으로 친다면, 딱 제 취향이라고 할만한 그림체를 가진 작가는 Nishi Keiko와 Yuki Kaori정도. (Nishi Keiko처럼 그릴 수만 있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을거 같습니다.. T_T)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작가의 그림체도, 무척이나 매력적이더군요. :) 뒷부분을 어서 보고 싶은데.. 누가 빌려갔는지 반납을 안해서 -_- _-_ -_- 슬프게도 못 보고 있군요.. 흐흐흑. T_T 여자와 잔다는 것과 여자와 잠든다는 것은 두 가지 상이한 열정일 뿐만 아니라 정반대의 열정이야. 사랑은 성교 행위의 욕구에서 표명되는 것이 아니라 (이 욕구는 무수한 여자에게 해당된다), 공동의 수면 욕구에서 표명된다 (이 욕구는 오직 한 여자에게만 해당된다). - 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