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om : beom (김상범) Date : Thu Jun 18 11:04:54 1992 Subject: FSS 연대기표 FSS의 연혁표 A.D.5000 - : 이후는 지구와 비슷한 모양. A.D.4000 - : 쥬노의 발견. 보오스의 개조 (지구에 비교한다면, 알파 켄타우로스에의 진출) A.D.3000 - : 인류의 별진출,전쟁,진출(침략)의 연속. <- 역사의 소멸, 대전에 이은 대전으로 인류는 인종이 뒤섞이고, 옛 문명은 파괴되어버려, 이 이전의 역사가 상당히 모호하게 된다. A.D.1200 - : 4개 각각의 태양계로의 정착. 혹성 개조,애들러, 베스타코등. A.D.1000 - : 항성간 비행의 극한. 밖으로 나갔던 인류는 성단으로 돌아온다. 공간이동 시스템 개발의 한계. 뒤에 아마테라스가 개발 -> "윌"호 A.D. 0 - : 버스터 콘트롤. 4개의 태양계에서의 전쟁. 버스터 포의 개발. 아울러 엔진. 소범위로 넘어가는 거대한 에네르기 시스템 -> 이레이저 시스템으로. [제 1 부] 성단력 0 - : 원년. 4개의 태양계의 별들이 진정되고, 각 별 사이에 협정법안이 제정되고 시행된 해를 잡아서 원년으로 삼음. 이 시기에 걸쳐서 인류의 문명은 정점을 지나, 반환점에 들어서 있었다. 조우커 태양성단이 노년기에 들어가려 하고 있던 것이다. 예전부터 외 우주에 진출하고, 빛을 넘어 차원마저도 초월하고자하고 있던 문명은 점점 그 스피드에 브레이크가 걸리고, 인류는 진화의 과정을 역행하기 시작했다. 이 시대에서는 1000년 단위의 역사에도, 이렇다 할 변화는 일어나지 않았던 것이다. 980 : 과학의 양식미가 낳은 전투병기 "모터 헤드"가 탄생하다. 2020 : 제 1 태양계의 제 2 혹성 델타 벨룬의 동방 그리이스 왕국에, 왕자 아마테라스 디스 그랜드 에이더스 그리이스 4세 태어나다. 선천성 백변종(알비노. 몸에 멜라닌 색소가 전혀 없는 유전증상)이었다. 2040 : 아마테라스 왕자, 그 미모와 지성을 가지고, 그리이스 왕국에서만이 아닌동방의 모든 나라의 국민들에게서 절대적인 지지를 획득. 2087 : 아마테라스와 리트라 결혼. 그러나 아이를 낳지도 못하고 리트라는 67세라는 젊은 나이에 단명하다. (67세 = 지구의 감각으로는 20세쯤. 이 시대의 인류의 평균 수명은 250-300세 정도) 2135 : 아마테라스, 이레이저 시스템(성단 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외연기관의 일종으로, 초 고출력을 얻을 수 있다.)의 개량을 진전시키다. 2200 : 이 해를 기점으로 2300년대까지 걸쳐 국가간의 분쟁이 가일층 심화되기 시작한다. 2310 : 주력병기 모터 헤드를 보다 강력히 콘트롤하기 위한 컴퓨터가 개발된다. 하지만, 그것은 놀랍게도 인간의 모습이었다. "파티마"라는 호칭이 붙는다. 2324 : 아마테라스, 그리이스 왕국의 왕이 되다. 304세. 그는 이 전후 30년에 걸쳐서 델타 벨룬의 국가들 사이의 혼란을 통제하기 위한 행동에 나서고 있었다. 2397 : 아마테라스 327세. 하지만 여전히 나이를 먹었다는 인상은 느낄 수가 없다. 2400 - 2800 : 아마테라스의 동태양계 (이스터)와 강대한 왕국이 지배하는 국가등이 다스리고 있는 제 3태양계는 일단 안정되어 있었지만, 소국이나 민주국가가 많은 제 2, 4 태양계는 혼란이 극에 달해 있었다. 이 시기에 상실된 모터헤드와 파티마의 수는 막대하다. 2810 : 아마테라스, 10년을 들여 우수한 헤드라이너를 모아 근위군을 만들다. 2813 : 그 최강의 근위군은 퍼스트 이스트 미라쥬 나이트라 명명되어 아마테라스가 가진 전 군을 맡아 다스리게 된다. 그리고 MH "혼드 미라쥬"를 가지고, 각 나라에의 분쟁 진압에 나서고 있다. 2875 : 델타 벨룬의 동방 10개국을 그리이스 왕국의 통치하에 두다. 제 3태양계의 대국가의 하나, 콜러스 왕국의 왕(콜러스 2세) 이웃 나라들을 통합하다. 이 해,왕자 콜러스 3세 출생. 2878 : 아마테라스, 델타 벨룬 대통령에 취임. 2899 : 아마테라스, 델타 벨룬 통일. 그리이스 왕국을 포함하여 델타 벨룬은 A.K.D.(아마테라스 킹덤즈)가 된다. 이 사건은 성단안의 사람들을 경탄시켰다. 동년, 그의 기함이 되는 전함 벨 크렐이 Dr.바란셰에 의해 완성. 2900 - : 성단 내의 자원이 밑바닥을 보이기 시작하다. 이제까지 있던 자원이 변화를 일으킨 것이었다. 게다가, 제 4태양계의 캘러미티 고더스는 별 자체에 변화를 일으키기 시작한다. 이 해, 아마테라스 880세. 2955 : 아마테라스의 공중궁전 "플로트 템플"완성. 전장 2.5 킬로미터인 고공에 띄운 거대한 섬이다. 2987 : 성단 유수의 과학자 닥터 바란셰, 43명째의 파티마 "아트로포스"를 완성하지만 비밀리에 도주시킨다. 2988 : 바란셰 최후의 작품 "클로소", "라키시스" 태어나다. 동년, 아마테라스 "라키시스" 입수. "클로소"는 쥬노의 콜러스 3세의 밑으로. 2989 : 바란셰 사망. 그리고, 아마테라스의 미라쥬 나이트용 MH "레드 미라쥬(최후의 환상)"가 출하. 여담이지만, 이 해의 콜러스 왕조와 하구우더 공국과의 전투를 최후로 이 레드 미라쥬가 콜러스 왕가의 MH로서 전투참가. 하구우더 공국의 세븐나이트 "브레이"를 전부 파괴하였다고 하는 것. 또 이 전투에서는 이제까지 본 적이 없는 금빛의 MH도 있었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다. 3007 : 레드 미라쥬 38대 완성. 아마테라스의 전용 MH "나이트 오브 골드"와 함께 공개되다. 3008 - 3029 : 미라쥬 시리즈의 개발이 시작되다. 루쥬, 크로스, 테롤, 그리고 2문의 버스터 포를 장착한 중형MH "야크트 미라쥬"완성. 3159 : 아마테라스, 갑자기 이웃 별 애들러에 무력 침공을 개시. 3185 : "윌" 완성, 대진출을 개시할 것을 국민에게 알리고 사기를 높인다. 이 해 아마테라스 1165세.... 3199 : 아마테라스, 서쪽 제 2태양계로 침공개시. 원래 통제를 받고 있지 않던 나라들을 떨어뜨리는 것은 시간문제였다. 5년 후 종결. 아이러니컬하게도 서쪽의 사람들은 안정을 희구하고 있었으므로 대환영이었다. 3225 : 스턴트 유성 접근. 1500년마다 찾아오는 이 별은 특별한 해는 없었지만, 캘러미티에 접근할 때 변화를 일으키고 있었다. 아마테라스는 캘러미티에 얼만가의 영향이 있으리라는 것을 예지하고 있었다. 3230 : 아마테라스, 캘러미티 고더스의 나라들에 대해 A.K.D의 가입을 요청. 그러나 오랜 역사를 가진 이 나라의 국민들은 거부한다. 3234 : 할수 없이 아마테라스 무력침공 개시. 우주군을 사용하여 재빨리 종결지어버릴 셈이었다. 3238 : 그러나 서 태양계에서 아마테라스의 전력을 연구하고 있던 이 별은 단결하여(표면적으로는) 강력히 저항. 동년 드디어 미라쥬 나이트 투입, 그리고 아마테라스 자신이 K.O.G.를 몰고 전투에 나가다. 3239 : 스턴트 유성, 캘러미티에 접근. 캘러미티 각지에서 화산의 폭발이 일어나다. 아마테라스는 강행수단으로 나간다. 버스터 파우스트를 혹성의 핵에 쏴 넣어 폭발시키다. 그러나 이 때 K.O.G는 아마테라스를 퉁겨내고 라키시스와 함께 폭발에 말려들어간다. 미라쥬 나이트에게 구출된 아마테라스는 중력을 견딜 수 있는 겔 상태의 젤리 탄을 라키시스가 빠진 바다에 쏴 넣지만 그대로 라키시스와 K.O.G.는 불명. 같은 해 전쟁종결. 캘러미티의 사람들은 애들러와 페스타코로 이동. 반 아마테라스 운동 각지에서 일어나기 시작하다. 3333 : 아마테라스, 남은 쥬노의 동의를 얻어, 성단 최초의 성왕 자리에 취임. 3400-3860 : MH의 제조가 자원의 문제로 곤란하게 되다. 쥬노의 대표 콜러스 5세, 자국의 MH "베를린"의 개량에 전력을 기울이다. 전투의 끝은 항상 MH끼리의 결투로 행해졌기 때문에, 완전히 역전이 되는 경우도 있었던 것이다. 3910 : 클로소가 잠든 MH가 개량되어 다시 "쥬논"이라는 이름이 붙다. 레드 미라쥬와 같이 순백색의 MH. 3952 : 아마테라스 최후의 침공. 쥬노로 향하다. 동년 아마테라스에게보오스의 쪽에서 사자가 오다. 그녀의 이름은 "아트로포스" 3960 : 쥬노의 차기 왕 콜러스 6세, 여제 어텐타의 손에 의해 보오스로 망명. 이후 소식 불명. 콜러스 왕조의 3대 왕가[콜러스, 마이스너, 바랑카] 이산, 소멸. 콜러스의 기사 그라드, "쥬논과 클로소"를 쥬노의 숲속에 숨기다. 그라드 사망. 아마테라스, 연합왕국 발족. 아트로포스, 미라쥬 나이트인 유우판드라의 밑으로. 3967 : 아마테라스, 은거생활로 들어가다. 로그너(4대째)도 동시에 모습을 감추다. 미라쥬 나이트 No.48인 유우판드라가 No.1으로. 이후 행정과 아마테라스의 대역을 맡는다. 3968 : 콜러스 왕조 마이스너 왕가의 생존 왕녀 룽카에게서 왕녀 데이지나 출생. 하지만 이 해에 양친 사망. 데이지나는 소식 불명. 3998 : 아마테라스, 파티마들의 수명이 다해가는것을 깨닫고, 주된 파티마들을 잠재운다. 다음 세대의 파티마 "에트람 파티마"로의 전환, 모터 헤드도 그 수명이 끊어지고 있었다. 현존하는 헤드라이너 대략 300명, 남은 파티마는 200명도 되지 않다... 전란의 시대가 아니고, 단 하나의 왕밖에 없었기 때문에 자연히 그들의 수는 줄고 있었다. 작동 가능 모터 헤드 1500대. 이 해 유우판드라의 공포정치 개시. [제 2 부] 4044 : 데이지나 마이스너(데이지나 프레드) 보오스의 땅에 닿다. 4050 : 데이지나, 콜러스 6세와 만나다. 콜러스와 데이지나, 반 아마테라스 운동에 들어가다. 4061 : 콜러스, 쥬노로 돌아가다. 반 아마테라스 군을 남김없이 제거하는 모터 헤드를 보고, 헤드라이너가 될 것을 고려한다. 4062 : 콜러스, 입산수도(9년간). 그 마지막 시기에 2명의 아버지와 아들에게 헤드라이너로서의 수업을 받다. 4075 : "쥬논과 클로소" 발견. 반 아마테라스군의 모터 헤드는 30대에 이르렀다. 4076 : 웨이 루스와 사귀다. 일찌기 애들러의 대통령이었던 남자의 마지막 후예일 것이다... 4080 : 쥬노 내전 발발. 콜러스 6세, 쥬노의 대표로 서다. 동년 왕위 선언. 4082 : 아마테라스의 신병기 "원더 스캣트", 미라쥬 나이트 중 한사람의 배반에 의해 콜러스 군의 손으로. 4088 : 각지에 숨어 있던 헤드라이너들, 모터 헤드와 파티마를 이끌고 콜러스의 아래에 나타나다. 4090 : 콜러스 군, 보오스를 해방. 유우판드라의 정책 미스에 의해 차차로 A.K.D.의 붕괴가 오다. 하지만 아마테라스는 유우판드라를 내버려 둔다. 아마테라스 왈; 맘대로 하는 게 좋은 거야. 4093 : 델타 벨룬 내전 시작되다. 4099 : A.K.D.의 상징인 플로트 템플 붕괴. 4100 : 콜러스 6세의 쥬논, 유우판드라의 파트락셰 미라쥬와 무승부가 되다. 동년 아마테라스는 10만명의 델타 벨룬, 그리이스 왕국의 국민, 미라쥬 나이트, 모터 헤드와 함께 "윌"로 성단을 떠나다. 물론 도망가는 것이 아니라 "라키시스"를 찾으러 가는 것이었다. 어처구니 없는 빛의 신이다. 4101 : 콜러스 6세, 성단을 해방. 모터 헤드, 차차로 수명이 다 되어 가동 불능. 헤드라이너들은 어떤 자는 파티마와 함께, 어떤 자는 혼자서 사라져갔다. 4103 : 콜러스 6세, 데이지나와 결혼 4255 : 콜러스 6세, 295세로 사망. 4300 : 다시 전란의 때로 들어가다. 보다 원시적인 세계로. [제 3 부] (주요 이야기만 발췌함) 5899 : K.O.G. 어떤 별에 운석이 되어 떨어지다. 6599 : 라키시스 정신을 차리다. 그때에 다른 문명의 성간 전쟁에 K.O.G.로 전쟁에 참가. 종결 후, 힘겨워 하는 아마테라스의 에너지 때문에 다시 시간의 엇갈림에 들어가, 소식 불명이 된다. 이것을 그녀는 몇번이고 반복하게 된다. 6787 : 라키시스 다시 어느 별로. K.O.G.는 차원이 달라 가동 불능. 라키시스는 이 별의 사이보그 병기 "임페륜"과 함께 이 별의 전쟁 참가. 대단한 여신이다. 6800 : 아마테라스, 모터 헤드"코우트 미라쥬" 제작 6850 : 각각 몇곳에선가의 별에서 인류들과 접촉을 반복한다. 7199 : 기계화 성으로. 나이트 오브 골드 수리. 7281 : 미래인들과의 회화. 그것은 조우커 성단의 사람들이었을 지도 모른다.... 7343 : 라키시스, 갑자기 1945년 1월의 폴란드에 출현. 발트 해에 K.O.G.를 숨기고 그해 4월 베를린 공방전에 참가. 5월 7일 노르트란드 사단을 떠나 프랑스로. 발트해 속에서 잠에 빠진다. 7451 : 라키시스, 눈뜨다. 지구시각 2187년. 라키시스, S.I.D.의 힘을 빌어 다시 우주로. 7563 : 라키시스, 2043년의 조우커 태양성단으로. 시간을 뛰어 넘어 출현. 당시 그리이스 왕가의 왕자였던 아마테라스 (23세)와 만나다. 라키시스 성단을 떠나다. 7777 : 녹색의 별 포츈에서 라키시스 아마테라스와 재회. 그해 아마테라스와 결혼. 다음해 딸 카렌을 낳다. 초인류의 탄생. 보시면 아시겠지만 꽤 황당합니다. 원작자왈 "내가 죽기 전에는 끝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