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phase ([feiz]) 날 짜 (Date): 1999년 1월 3일 일요일 오후 09시 53분 46초 제 목(Title): BS2 겨울방학특선..<여기는 그린우드>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다 우연히 오전에 BS2를 틀었는데 요즘 겨울방학특선으로 <여기는 그린우드>, <Dirty Pair FLASH>를 해주고 있는 것 같더군요. 애니동에 가서 시간표를 봤는데 이것말고 몇 가지 더 있지만 제가 잘 모르는 거라서... ;( 그나저나 <더티 페어 플래쉬> 같은 경우는 최근 투니버스에서 더빙판을 방영해 줘서 뭐 그리 눈길이 가진 않았습니다만.. '음.. 원작의 성우 목소리가 이렇군' 뭐 이정도죠. 그래도 우리나라 성우 캐스팅이 원작을 많이 따라가려고 한 것 같더군요. 그리고 <여기는 그린우드> 의 경우 전 예전에 못 본 작품이라 열심히 보긴 했는데 아직도 일본어 듣기가 좀 딸려서.. 하지만 오늘 방영된 화의 맨 마지막 오마케를 보면서 좀 웃긴 했지요. 오늘은 영화 만들기에 관한 이야기였나본데 오마케에서는 유명한 미야자키 감독의 <루팡 3세: 카리오스트로의 성> 의 유명한 장면 - 시계탑에서 루팡과 백작(남작이던가?), 여자주인공이 벌이는 아슬아슬한 장면 - 을 학생들이 영화로 찍는 모습이었는데.. 실제로 탑에서 떨어지는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서 교실(강당?) 바닥에 시계탑을 그려놓고 탑에서 떨어지는 장면은 주인공을 실은 널판지를 줄로 잡아 끌어서 연출하고.. 물론 관객은 위에서 봐야겠지요. (상상이 되실런지..) 바다에 떨어져서 파도가 출렁이는 것은 커텐을 움직여서.. 그래도 꽤 이것저것 신경써서 하더라고요. ;) 앞으로 며칠 동안 계속 더 할 모양인데 오전 9시반 경부터 볼 방법이 있어야지요.. 오전에 집에서 할일 없는 분들은 한 번 틀어보세요. -pha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