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Thelma (세기말BLS) 날 짜 (Date): 1998년02월20일(금) 16시46분42초 ROK 제 목(Title): [퍼옴] 에바의 뒷얘기들 II 7. 에반겔리온은 미소녀 전사 세라문과 끊을 수 없는 관계를 유지하고있다. 청천벽력같은 이야기죠?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수 있겠습니까? 컬트 만화의 최정상을 달리는 에반겔리온과 난잡한 스토리를 쳇 바퀴돌리듯 계속하는 세라문이 어떻게 감히.... 정답은 바로 세 라문과 에반겔리온에 양다리를 걸치고 활동했던 나히코입니다. (남자입니다!남자!) 에반겔리온의 장면 중에는 세라문에서 썼던 기술을 그대로 쓰는 일이가끔 있습니다. 그중 예를 들자면, 우선 1화에서 미사토가 엘레베이터를 타고 갈 때생긴 일입니다. 엘레베이터 문이 열리고 리츠코가 나올때 황색으로 놀람 마크가 생겼죠? 그건 세라문의 연출가인 나히코 가 개발한 이후 90년대 작품에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5화에서 도 식사 할때 한번 나왔습니다.또, 한가지는 꽃입니다. 가이낙스 애니가 그렇듯이 꽃 같은건 아무래도 좀 그린 경험이 부족한게 사실이지요. 한편 나히코는 미소녀 전사 세라문에서 지겹게 그리는게 바로 꽃입니다. 그래서 여러가지로 꽃 그릴 때 에는 나서서 했다고 하는군요. 제 4화 때의 무슨 뜻이 있는듯 하면서도 결국 아무뜻이 없었던 해바라기나, 제 7화 JA기공식 때의 꽃 같은것이 좋은 예죠. 8. 냉방 애호가 감독이 대사를 괴상하게.. 2화에서 나왔던 이야기입니다. '에어콘은 인류의 보물이며 과학 의 승리' 라는 이러한 발언은 이상한 바다의 나디아에서도 나온 적이 있습니다. 4화에서 였던가? 이것은 모두 냉방에 미친 안노 히데아키 때문입니다. 구태여 만화에 까지 이런 이야기를 자기 의 주관으로 할 필요가있었을 까요? 안노 히데아키의 이러한 냉 방애호 때문인지 그의 얼굴은 영락없이 팍삭은 최주봉 얼굴 ^^; 9. 없어질 뻔한 4화.. 사실 제 4사도 샴시엘이 나온 이후 바로 제 5사도 라미엘이 나 올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시작하자 마자 그렇게 사도가 우후 죽순식으로 나온다는 비난도 어느 정도 예측했기 때문에 구성, 각본, 콘티 단계에서 회의를 거쳐 신지의 인간관계를 다루는 이 야기가 필요하다는 주장 때문에 4화가 중간에 끼어 들었습니다. 은폐될뻔한 신지의 가출??? 10. 미사토의 혈액형은 성우의 혈액형과 같다. 미쓰이시 코로노 이야기를 먼저 해야 겠군요. 그녀는 전형적인 O형 성우로 유명합니다. 그녀가 출현한 미소녀 전사 세라문의 '츠키노 우사기' 라던지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뮤러의 '소구 아 스카' 라던지 MAZE 등을 보면 극중의 히로인이 모조리 O형입니 다. (일본인은 왜 그렇게 혈액형을 중시하는지.. 혈액형에 따른 오늘의 운세를 보려는지 수혈할 때 편하려고 그러는지..) 그러나 제 8화를 보면 그녀의 ID에 혈액형이 AO로 되어 있지요. 미쓰이시 코로노도 혈액형이 사실은 AO라는 사실.. ><; (O형 성우라고 진짜 O형인줄 알면 곤란합니다.) 11. BOA 과연 맥주인가? 미사토의 애호 맥주는 에비스에서 BOA로 바뀐것으로 유명하죠.. 에비스가 모 맥주와 이름이 비슷하기 때문에 그 맥주의 매상이 올라가 상대 맥주회사에서 소송을 걸어 이름이 바뀐게 사실입니 다. 이 2번타자 BOA란 맥주는 토에이의 만화영화 '소라토 부우 레시센' 중에 나오는 BOA란 쥬스에서 따온겁니다. <- 미사토는 멋도 모르고 오늘도 원 샷! 12. 가이낙스, 지브리를 갖고 노는가? 요즘들어 지브리 스튜디오 이야기가 참 많습니다. 제네시스 0:6에 휴가 마코도가 사도의 출현을 알리러 지오 프론 트 안으로 들어갈 길을 찾고 있을때 마침 선거운동하는 차가 달 려오죠 그 때! "다카하시 노조무, 다카하시 노조무 꼭 좀 뽑아주시와요!!" 하지요? 이 다카하시 노조무는 지브리 스튜디오의 프로듀서입니 다. (만약 그가 국회의원으로 출마한다면? 가이낙스는 선거법 위반으로 끽?) 13. 나오코의 메시지는 스텝들의 메세지? 갑자기 왠 나오코냐고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자신이 에반겔리온 의 팬이라면 그녀정도야 아시겠죠? ^^; 아카기 리츠코의 어머니 아카기 나오코입니다. (혹 모르시는분을 위하여) 제네시스 0:7 에서 입니다. 그녀가 마기를 제작할 때 메모 종이를 기억하십니 까? 그 메모 종이는 마기 사용에 대한 조언이라든지 뭐 여러가 지가 씌여있죠. 애니에는 안 나와있지만 사실 플레임 아웃에는 가이낙스 스텝들의 처절한 메세지가 담겨 있습니다. 셀 원화는 구경도 힘들어서 그중 몇가지 밖에 못보았습니다. '감독님 조금만 쉬게 해주세요!''배고파요!!!' '포스트 셀은 낭비하면 안됩니다.!' '에반겔리온 만들다가 제명에 죽겠습니다!!' '나디아때의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보는 우리는 즐겁지만 스텝들은 괴로운가 봅니다. ^^; 14. 차마 제목을 못 붙이겠음 ><; 에반겔리온은 캐릭터 상품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 중 정말 엄청 난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엔트리 플러그형 소세지.. ><; 꽥! 어육 40%라나? 저요? (제가 아니라 정지운님임 ^^;) 물론 먹어봤죠. 제 친구 말로는 (제 친구가 아니라 정지운님요 ^^;) 꽤나 잘 팔린답니다. -우리나라 둘리 소세지가 훨 맛있음..- 15. NERV의 심볼 마크는? 아시죠? NERV의 심볼마크.. 나뭇잎에 NERV그리고 GOD'S IN HIS HEAVEN ALL'S RIGHT WITH THE WORLD.....좋은 말입니다..(말해 놓고 찔림) 그것은 19세기 영국의 시인 로버트 브라우닝의 시 중 일부를 써놓은 것이죠. 하여간 베끼기는 정말 잘합니다. FLY TO THE MOON도 그렇고.. 영문과 다니는 형에게 해석을 부탁했습니다. '주님의 권능 아래 불법복사를 방지한다.' end. 어느 홈페이지에 있는 성격 검사에서 겐도가 나와부렸다... 그 짧은 순간에 영원을 기약해야 하는 건데 난 그만 너무 오래 꿈을 꾸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