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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Cloud (팔불출)
날 짜 (Date): 1997년09월12일(금) 08시08분19초 ROK
제 목(Title): Re: 다시 이어서..


그 감독 이름은 아마 하야오 미야자키일텐데요. 
대표작으로는 미래소년 코난,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내 이웃 토토로, 천공의 성 
라퓨타 등이 있죠. (키키의 뭐시기 서비스라는 사이코물도 있습니다)
남들이 뭐라고 하는지는 몰라도... 이사람은 trivialization의 최고수중의 
하나입니다. 
스케일이 크다고 하는 만화에서 한다는 짓거릴 보자면... 그 커다란 혹성 하나에 
산다는 종족이 딱 두개뿐입니다. (아니면 딱 두개, 아니 세개만 대충 나오던가)
그 주제는 일본식 humanism이 대부분이죠. 왕 무서운 나쁜놈이 막 나오는듯 하다가 
푸시시 하고 죽어버리는가 하면... 역시 이사람의 만화중 제일 잘된건 토토로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건 그런 무거운 주제를 담을 수가 없는 만화였거든요. (혹 
이사람이 죽도록 외쳐대는 일본식 사랑 및 박애주의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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