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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iLeen ( .애.플.)
날 짜 (Date): 1996년05월08일(수) 19시18분59초 KST
제 목(Title): 붉은 돼지




   오늘은 이걸 봤습니다.  :)

   - 요즘 사람 나오는(?) 영화 제쳐두고 애니메이션에 빠진 아일린.

   [붉은 돼지] 는 아주 섬세하고 낭만적인 영화 한편을 연상케 하더군요.

   사람들이 많이들 웃었어요. 가볍고. 부드러운, 알 수 없는 향수.

   동작 하나하나가 대충 그려지지 않은 것도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만 존재할 수 있는 가상의 공간 - 구름의 평원이란

   상상도 좋았고. 이어지는 초록 빛줄기. 비행사들의 특별한 천국으로의 길.
    
   돼지가 아드리아 호텔 주위를 맴돌며 지나에게 
    
   아름다운 비행인사를 하는 장면에서는 가슴이 뭉클하더군요.

   해적들도 그저 뜨듯한 인간으로 비추는 유쾌한 어거지(?)도 흐뭇하구.
    
   근데 질문거리가 있어요.

   - 돼지가 마법에 걸린 이유는? (이거 핵심적인 건데 놓친건가 몰라)

   - 맨 마지막에 포르코가 피오의 키스로 인간으로 변한거예요?

   - 돼지가 사람이었을 때 이름이 마르코이고, 돼지로 변한 뒤에는 포르코란 
    
     애칭도 갖게 된 건가요? (포르코는 제게 pork 를 연상시킴.  ^^;) 


    
   음악도 참 아름다웠던 애니메이션으로 기억날 것 같아요. 라퓨타도 좋았지만.
    
     




   ... ..,   ...., ...., ..,  ..  *   사람이새벽다섯시에일어나밤열시에 
    :   :     :..,  :..,  :.  :     잔다면지금내삶은이른열한시십오분쯤
    :   :     :     :     : : :     --- 난저녁때고운노을을만들수있을까
   .:. .:..; .:..; .:..; .:  ::      E-mail_ ileen@chol.dacom.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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