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Lina (Inverse) 날 짜 (Date): 2008년 07월 21일 (월) 오후 09시 48분 18초 제 목(Title): 카노콘 견족특별강화주간(..)을 맞아 감상한 두번째 작품입니다. (다음은 우리집의 여우신령님일까나..) 에.. 모에아니메의 그림체와 메이저 성우로도 17.99금에 도전할 수 있다는 실험정신을 구현한 괴작으로 보통 더 잘 알려져 있다죠. -_-;; 그래도 공중파 작품답게 가릴 것은 철저히 가린다는 성실한(?) 자세를 보여주긴 하였습니다만, 문제는 딱 가릴 것만(!) 가린 채로 심의위원의 인내심을 극한까지 테스트하는 제작진의 사악한 태도랄까..(먼산) 일본 초등학생들의 최고 인기 작품이라는 괴담(?)의 주인공이 되어 한때 사회문제를 일으키기도 하였으나 투표가 조작되었다는 설이 더 설득력이 있긴 합니다. 1. 스토리는 뭐, 시작부터 안드로메다로 갔으나 별로 파탄났다는 불평도 안들려오는 듯. 원래 야애니는 스토리가 없는 거라는 옹호가 자연스러.. 쿨럭~ 2. 초반부터 작렬하는 명대사들. 공공보드에 함부로 copy & paste하기 힘든 것들이 많았지만 최고의 대사는 "빵 대신 케이크"로 선정. 3. 정작 작품을 끝까지 본 사람들에게 최고인기캐러는 쌍둥이라는 중론. 4. 카와스미 아야코씨.. 이 일감 들고 온 매니저는 잘라버리시길. -_-;; 5. 노토 마미코씨.. 요즘 이상하게 남자역을 많이 맡으려고 하시는데 아직 내공부족임. 자중하시길. -_-;; 어둠보다 더 검은 자여 밤보다도 더 깊은 자여 혼돈의 바다여 흔들리는 존재여 금색의 어둠의 왕이여 나 여기서 그대에게 바란다 나 여기서 그대에게 맹세한다 내 앞을 가로막는 모든 어리석은 자들에게 나와 그대의 힘을 합쳐 마땅한 파멸을 가져다 줄 것을! --- Lina Inverse @ Slayer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