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leat ( ) 날 짜 (Date): 2008년 07월 06일 (일) 오전 12시 10분 10초 제 목(Title): 오나마스 쿠로사와 갑자기 동인물의 대세로 떠오른 오나니마스터 쿠로사와 -_-;를 구해 보았습니다. 이건... 30화+번외편까지 읽으니, 하나의 라이트노벨 게임을 클리어한듯한 깔끔함이 들더군요 --;; (일단 스포일러 경고) 시작은 변태소년만화로 창대했지만 중후반부터 갑작스런 개과천선을 비롯한 모든 이들의 해피엔딩은 왠지 당황스러운 하지만 자연스러운 전개가 아닐 수 없더군요. 가장 흥미진진한 부분은 엔딩의 히키코모리 구원하기 보단, 마기스텔에 배신감 부분이었습니다. 꾀 설득력 있게 전개해 나가서 왠지 기분이 동기화 된 듯한 느낌도 들더군요. 초반부는 적절한 '상상'의 야한 장면으로 시선을 끌면서도 3반의 인물들의 캐릭터 형성을 시기적절하게 이루어 넨 것이 이 동인지의 성공(?)의 원동력이 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번외편의 츤가와는 여전한 대세의 피할수 없는 엔딩이구나(?) 라는 미소를 짓게 합니다. (--;;;) lea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