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Lina (Inverse) 날 짜 (Date): 2007년 7월 23일 월요일 오후 06시 21분 05초 제 목(Title): Re: 레드가든 종영 주말에 몰아서 봤습니다. 뭐.. 방송사에서 다음편으로 끝내라는 데 어쩌겠습니까. 파워업할 시간도 없이 일단 초사이아인으로 변신해서 싸워야죠. --; 방송국에서 대체 무슨 파워게임이 벌어졌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때 22편으로 끝나버린 작품이 몇개 더 있다고 들었습니다. (스모모모랑 창천의권) 직접 보다 보니.. 많이 아쉽네요. 스모모모는 몇개 보다 때려치웠으니 상관 없지만 레드가든이 조기종영할 만큼 인기가 없었다면 이건 순전히 제작자보다 관객(아니, 비관객?)들을 욕해야 한다고 봅니다. (요즘 이런 소리하면 즉시 "오만과 독선"이란 소리가 따라붙던가요.. --;) 떠나온 고향(... 은 아닌가?)의 소식(?)을 오랜만에 들으니 반갑더군요. 오오.. 루즈벨트 섬에 그런 슬픈 스토리가 있었다니..(쿨럭~~) 사실 뉴욕에 놀러간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관광지는 아닙니다만 뉴욕에 사는 사람이 주말의 짧은 휴식을 취하기엔 참 좋은 곳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물론 학교같은 건 없습니다. -_-;; 아파트와 공원 뿐) 어둠보다 더 검은 자여 밤보다도 더 깊은 자여 혼돈의 바다여 흔들리는 존재여 금색의 어둠의 왕이여 나 여기서 그대에게 바란다 나 여기서 그대에게 맹세한다 내 앞을 가로막는 모든 어리석은 자들에게 나와 그대의 힘을 합쳐 마땅한 파멸을 가져다 줄 것을! --- Lina Inverse @ Slayer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