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leat ( ) 날 짜 (Date): 2006년 7월 28일 금요일 오전 05시 25분 10초 제 목(Title): Re: 시문 --; 캐릭터빨로 , 매주챙겨 보진 않고, 모았다가 볼꺼 없을때 보곤 했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흥미진진해 지는군요. OST사용도 좀 적절해 지는 것 같고 말이죠. 그래도 가끔씩은 내가 이 전 화를 봤었나, 전전화까지 봤었나 하고 생각할 정도로 엄청난 급전개가 햇갈리게 하곤 하죠. . 여하튼,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네비릴+아엘 모드가 완성되는듯 합니다. 보다보면, 별로 이벤트도 없었는데 아엘의 계속되는 찍쩝거림에 네비릴의 반작용이 쌓여 있다가 결국 그 한계를 넘어선 듯 하더군요.(역시 열번찍어 안넘어 가는 나무는.. ) 각각 캐릭터들의 미묘한 관계가 확실히 이 아니메의 묘미입니다. lea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