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leat ( ) 날 짜 (Date): 2006년 2월 26일 일요일 오후 04시 12분 50초 제 목(Title): 간츠 최신편까지 함 몰아서 봤습니다. -스포일러- 작가인 히로야 오쿠씨는 예전, 옛 전설의 '붉은매'를 연상시키듯이, 정지된 각각 장면의 연결로 대사가 많이 없이, 내용을 이어 가는데, 붉은매쪽은 (미안하지만)내용전개가 없는 컷의 나열이 많았던 반면에 비해, 간츠쪽은 손에 땀을... 나는 내용이 펼쳐지는군요. HEN등의 작품..에서도 보였던 나름대로의 미소녀를 이미 선보였던 작가이기에 여전히 미소녀캐릭터들의 등장을 유지시키며, 220여화즈음에서 주인공들이 100점 이상의 획득한 이후의 내용을 전개합니다. 223~224화에서의 본래의 주인공 모습을 재등장 시킨 것은 참으로 참신하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그런 넘이었죠. 하지만, 헌팅은 계속되고, 수상한 '그들'은 제대로 정체도 밝히지 않고, 피와살은 더더욱 분리되어 난무하니, 언제나 끝날수 있을지는 암담하네요. 이제 한 일년 잊고 있다 봐야..--; lea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