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totoro (토토로) 날 짜 (Date): 1996년03월25일(월) 12시44분02초 KST 제 목(Title): 귀를 기울이면을 드디어 봤다! 드디어 귀를 기울이면을 봤습니다. 미야지키 감독의 작품들은 점점 더 좋아지는데요. 평이한 주제로 그렇게 멋지게 만들수 있다니...!! 중간에 바이올린에 맞추어 노래부르는 시즈쿠의 어리숙한 목소리와 나중에 합ㅇ霞求� 밴드... 카페에 들어갔을때 어두컴컴한 탁자의의 토끼모양의 남작 인형의 에메랄드 눈빛.. 만화가 어떻게 그런 표현능력을 보여주는지..! 마치 카메라의 구도를 잡는 듯한 다양한 레이아웃.. 누구의 말로는 일본 만화가 영화같은 기법으로 만들어 진 것이 언제가 만화가들이 파업을 했는데 그 공백을 메꾸느라고 영화감독들을 데려가다 만화를 그렸다고 하더군요. 그 때부터 주류가 그렇게 되었다고.. 평성 너구리 전쟁도 억지를 부리는 듯한 교훈이 아니고 마음속으로부터 느끼는 감동!!! 마지막에 온 힘을 다해 폐허가 되어버린 자신드르이 터를 예전 모습으로 환상을 만들어 낸 장면은 코끝이 찡~~해지더군요. 휴우... 자꾸 눈만 높아지는 것 같아요. 아마겟돈을 보고와서 너무너무 화가 나서 집에 와서 마크로스 플러스를 한바탕 보니 가슴이 조금 후련해 진 적이 있었는데... 우리나라 만화는 정말 어쩔수가 없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