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Lina (Inverse) 날 짜 (Date): 2005년 9월 29일 목요일 오전 03시 49분 11초 제 목(Title): Re: 카미츄11화 귀차니즘이란..--; 작품 내에 등장하는 다른 신들은 다 그 역할담당이 있었던 것 같은데.. 유리에의 담당은 귀차니즘교도들의 신이 아닐지. 11화의 다양한 표정들을 보면, 확실히 입신의 경지에 이르긴 했죠. 1쿨이라던 걸로 봐서 대충 종영을 향해 가야 할 것 같은데, 저렇게 타래질만 하고 있어서는 스토리 진행이 영.. 앞으로의 진행을 예상해 보자면, 검은 콩 사건을 계기로 유리에랑 타마랑 대판 싸우고 나서 타마가 가출, 홧김에 일본 버블경제를 붕괴시키고 8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길고 긴 장기침체가.... (아, 이런 종류의 작품이 아니었던가? --;;;) 어둠보다 더 검은 자여 밤보다도 더 깊은 자여 혼돈의 바다여 흔들리는 존재여 금색의 어둠의 왕이여 나 여기서 그대에게 바란다 나 여기서 그대에게 맹세한다 내 앞을 가로막는 모든 어리석은 자들에게 나와 그대의 힘을 합쳐 마땅한 파멸을 가져다 줄 것을! --- Lina Inverse @ Slayers --- |